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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1446

인천 쏘렌토R 폭발사고 ㅎㄷㄷ 폭발 원인이 무엇일지... 인천 쏘렌토R 폭발사고 사연이 보배드림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천 계양 CGV 앞에서 폭발한 쏘렌트R 때문에 앞으로 한동안 화렌토라고 불리겠네요. 우리나라는 어째서 생명을 담보로 운전을 해야하는건지 참 아리송합니다... 해외 같았으면 이런거 벌어졌다하면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내는 옛다 주유권이다 이런 문구가 떠오르네요. 2014년7월17일 수요일 13시경위치:계양cgv앞사고경위:소렌토R신형 엔진룸폭발사건 주행하던 쏘렌토R이 아무런 사고도 없이굉음과 함께....엔진룸이 완전 흔적도 없이 폭발사고가일어났습니다...운전자는 다행히 재빠르게 피하셔서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고현대,기아자동차 이젠 사고 안나도폭발시켜 사람을 죽일셈인가요.... 쏘렌토와 싼.. 2014. 7. 17.
러시아 시베리아에 초거대 싱크홀? 깔대기 모양의 함몰구멍이 발견! 운석충돌 흔적인가? 러시아 연방 시베리아의 야말 네넷 자치관리구에 있는 야말반도에서 거대한 깔대기 형태의 함몰 구멍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구멍을 하늘에서 촬영한 헬리콥터 파일럿의 증언에 의하면 헬리콥터 Mi-8 모델이 몇대가 쉽게 내부로 들어갈 정도로 엄청나게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함몰은 야말 반도 최대의 보발넨스코에 가스타로부터 수십 킬로미터의 지점입니다. 조사연구 그룹 츄메니 코스모 포이크스(Poisk)의 전문가들은 "인공적인 것인지, 운석에 의한 것인지 불명확하지만 폭발이 있는 후 땅이 지하의 강으로 흘러들어 함몰, 깔대기 형태의 거대한 구멍이 생긴 것 같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장소에서 거대한 탄약이 지하에서 폭발한 적은 없으며, 깔대기 형태의 구멍의 규모는 비정상적으로 커, 폭.. 2014. 7. 14.
고승덕 일본판 노노무라 류타로 포즈를 따라하는 일본 여고생들 화제 일본 효고현의 무소속 정치인 노노무라 류타로(野々村竜太郎) 의원이 정부비 부정사용에 대한 의혹을 받아 기자회견에서 읍소하면서 결백을 주장하던 동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마치 국내 서울시 교육감 선거 당시 고승덕씨의 미안하다! 라며 평생짤이 확보된 것과 같이 일본에서도 이 장면을 통해서 평생짤이라고 할 만큼의 많은 패러디 짤방들이 생겨났습니다. 일본에서 이 동영상이 방송된 이후 노노무라 류타로 포즈를 따라하며 스티커사진(즉석사진)을 찍는 여고생들이 폭증하였으며, 트위터등에 올려 흥을 돋구었습니다. 고승덕 일본판 노노무라 류타로 포즈를 따라하는 일본 여고생들 http://matome.naver.jp/odai/2140480746563244001 http://www.youtube.com/watch?v=Gviu.. 2014. 7. 9.
심장 쫄깃해지는 동영상 물에 뛰어 내렸는데 백상어가 바로 옆에!? 지난 6월 11일 한 동영상이 올라와 조회수 2천 4백만번을 넘고, 좋아요를 6만번 이상 추천, 리플이 1만 6천여개 이상이 달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시드니의 어느 방파제에서 머리에 카메라를 달고 뛰어내린 청년 옆에 바로 백상어가 나타나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습니다. 그것도 한번이 아닌 두번씩이나! 다행히 백상어는 포학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거칠게 발버둥치는 사람을 피하는 모습까지 보입니다. 입이 벌렸다면 정말 소름이 돋겠더군요. GoPro: Man Fights Off Great White Shark In Sydney Harbour 심장 쫄깃해지는 동영상 물에 뛰어 내렸는데 백상어가 바로 옆에!? http://www.youtube.com/watch?v=-m3N_BnVdOI 방파제에서.. 2014. 7. 8.
때 아닌 미더덕 논란? 미더덕 과연 어디까지 먹어야하나? 올리브 방송프로 2014 테이스티로드에서 미더덕의 국물만 쪽 빨아 먹고 뱉는 박수진씨와 다 먹어야한다는 김성은씨의 대립으로 때 아닌 미더덕 논란이 벌어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국물만 먹는 박수진씨는 30년 넘게 미더덕 국물만 빨아먹었다고 우리 엄마도 그랬고, 다들 그러는 풍조를 주장했으며, 다 먹어야한다는 김성은씨는 미더덕은 오독오독 씹어야 제맛이라고 전식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촬영중인 스탭 분들의 의견도 들어봤습니다. 다 씹어 먹는 스탭이 8명, 국물만 먹고 버리는 스탭이 5명이었습니다. 마치 탕수육의 부먹파와 찍먹파 붕당 싸움이 일어나는 것과 같은 미더덕 논란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졌는데 미더덕 자체를 안먹는 분들의 리플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테이스터드 로드 맛집 미더덕 방송 장면에.. 2014. 7. 7.
8호 태풍 네티즌들의 기막힌 비유 발상! 너구리 태풍 경로 우회전으로 표현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850km 해상 부근에서 북상중이던 너구리 태풍 경로가 역시 일본 방파제로 제주도 우측으로 경로를 변경했습니다. 8일에는 아주 큰 대형 크기의 강도도 매우 강으로 예측되었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북상 경로 예상은 우회전이겠네요 ㅋㅋㅋ 역시 여름 장마철에는 일본 여행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네티즌들의 기막힌 발상 너구리 태풍 경로 우회전으로 표현너구리가 굴러오다가 잠시 멈칫 하더니 왼쪽으로 구를까 하다가(한반도)오른쪽으로 굴러갑니다.(일본) 네티즌의 기막힌 비유가 화제가 되었습니다.태풍 너구리 경로 태풍 예상경로 현재 태풍경로 태풍경로 너구리 태풍 이름 태풍이동경로 너구리 예상진로 태풍 너구리 이동경로 태풍너구리예상경로 현재태풍위치 태풍 너구리 일본 태풍 너구리 이름 태풍현재위치.. 2014. 7. 6.
오오산쇼우우오 일본 왕도룡뇽 카모가와에 출현 지난달 25일 포획 도쿄시의 카모가와에 오오산쇼우우오 즉, 일본 왕도룡뇽이 지난 25일 마츠가사키 이마카이도 마을(松ケ崎今海道町)의 주택 근처의 수로에 나타나 주민들이 운집하였습니다. 주민들로부터 귀엽다는 반응을 받은 해당 일본 왕도룡뇽은 시청 직원이 포획하여 보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획된 일본 왕도룡뇽은 크기가 1m 23cm, 무게가 7.5kg이나 나가 평균보다 큰편이라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를 발견한 일본인들이 개구리의 유충이라고 착각하는 반응들이 트위터에 논란이 될 정도였으며, 원발로 인한 변종이 아니냐는 논란들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위키를 찾아보니 최대 크기 150cm이지만 1미터를 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 50~70cm라고 합니다. 정확한 일본 명칭은 オオサンショウウオ (Andrias japoni.. 2014. 7. 6.
잔인한 대구 아동 황산테러 유력한 용의자가 치킨집 아저씨? 공소시효 내일 7일 만료 하아... 정말이지 이 사건 다시 접할때마다 분노가 치밀고 속이 뒤집힐거 같습니다. 일말의 사건 증거를 무시하고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던 경찰한테도 화가납니다. 혹시 용의자와 친분이 있어 애초부터 수사를 무마시키려는 의도는 없었는지도 확인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용의자 확인에 가장 중심인 태완이의 말을 어리고 충격으로 기억이 혼동될 수 있다는 이유로 인정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충분히 범행을 입증할 수 있는 수준의 증언이라고 하는데도 말이죠. 내일 7월 7일이 공소시효인데 이런 중대범죄는 공소시효는 하루빨리라고 폐지해야합니다. 대구황산테러사건 대구황산테러 용의자 황산테러 황산 대구 황산테러 치킨집아저씨 대구황산테러범인치킨집 황산테러사건 대구 황산테러 목격자 황산테러 자 대구 황산테러사건 용의자 공소.. 2014. 7. 6.
일본 도요타 궁극의 에코카 연료전지차(FCV) 일반판매 예정, 가격은 7천만원선 컴퓨터 부품이나 아이폰 부속품, 노동 환경 악질 소문으로 유명한 폭스콘 회사가 최근에 1500만원대 전기차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바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일본 도요타 회사가 지난 25일 궁극의 자동차 에코카(ECO CAR)라 부르는 연료전지차를 올해 안으로 일반 판매를 할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연료전지차(FCV)에는 수소 탱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수소를 차 밖에서 유입시켜, 공기중에 산소와 화학 반응을 시켜 전기를 발생시켜 모터를 돌리는 구조입니다. 이 화학 반응은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는 배출하지 않고, 나오는 것은 물과 수증기 뿐입니다. 연료가 되는 수소를 1회 충전하면 일반 자동차의 3배나 되는 700Km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연료 보급에 드는 시간은 겨우 3분 밖에 거.. 2014. 6. 27.
역시 돈 많은 부호의 나라 두바이에 아깝게도 방치된 고급 슈퍼카 사진들 아직도 석유 매장량 고갈이 되려면 140년 이상이나 남은 부호의 땅 두바이(dubai)의 길거리에 람보르기니는 물론 외부 디자인이 비싸보이는 슈퍼카들이 먼지가 쌓일 정도로 방치된 사진들입니다. 고급차들의 이름이 아까울 정도로 주인은 무관심하게 차량을 방치했네요. 아니 길가에 저 정도로 먼지가 쌓일 정도면 버린거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그정도로 돈 걱정이 없는 차량주인가 봅니다. 저런 차 공짜로 준다면 낼름 깨끗하게 세차해서 팔면 좋겠네요. 심지어 BMW 오픈카 안에는 쓰레기가 가득히 투척되어 있는걸 보니 너무 아깝네요. 역시 돈 많은 부호의 나라 두바이에 아깝게도 방치된 고급 슈퍼카 사진들 소스 : http://thethrottle.thechive.com/2014/06/18/your-dream-car-.. 2014. 6. 27.
일본 도쿄 우박 사진들 화제, 미카타시 등에 약 7cm까지 쌓이기까지 일본 도쿄 미카타시에 상당히 많은 우박이 내렸다고 합니다. 약 7cm 전후로 쌓일 정도면 상당히 많이 내렸는데요 일부 녹아서 침수된 혹은 쌓인 사진들이 일본 트윗에 골고루 올라와 소개해드립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50cm 정도 쌓였다는 트윗들도 올라왔지만 사진상으로 50cm는 오버같고, 손에 쥐어진 우박 사진 알갱이가 상당하더군요. 사진을 쭈욱 보니 이 정도면 정말 기상 이변이라고 할 정도로 특이한 케이스네요. 농작물 피해가 클 것 같습니다. 일본 도쿄 우박 사진들 화제, 미카타시 등에 약 7cm까지 쌓이기까지 https://twitter.com/h_hiranuma/status/481319199571075072 pic.twitter.com/ayfiE1ASZz 이미지 출처 - 일본 트위터들 2014. 6. 25.
일본 전기비 절약 스티커 사기 잇달아...30~40%나 절약된다는 스티커를 50만원에 파는 사기 성행 일본에서 전기 차단기에 붙이는 마니어스 이온 효과로 전기비가 절약된다고 고액에 스티커(seal, 실)을 구매 권장했던 것이 각지의 소비생활센터에 컴플레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 지난 21일 파악되었습니다. 국민생활 센터에 의하면 상담자의 대부분이 효과가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에서 전기비 30~40%나 절약된다는 전기비 절약 스티커를 50만원에 파는 사기 성행 원자력발전 제로에 대비하여 올 여름 국민생활센터의 담당자는 절약 효과를 내세우는 악질 상범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주의를 높였습니다. 센터에 의하면 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은 판매 출처의 세미나 등에 참가하여 실을 구입하도록 권유를 받은 케이스가 높았습니다. 또한, 다단계처럼 다른 사람에게 판매를 할 경우 이득을 챙겨주는 구조.. 201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