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1446

[보배드림] 경찰관에게 폭행 당했습니다 (사진주의) 진주경찰서 비봉지구대 폭행 논란 [보배드림] 경찰관에게 폭행 당했습니다. (사진주의) 진주경찰서 비봉지구대 폭행 논란 --> 아래 이전글을 보시기 전에 보배드림 경찰관 폭행사건 조사중 내용이 올라와서 추가합니다. 결과는 아니지만 제2의 채선당 사건이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에구... 양쪽 다 들어봐야한다는게 진리인가 보네요. 처음에 원글 작성자 옹호적인 글을 써서 경찰분에게 죄송합니다. 보배드림에 원글 작성자가 경찰에게 이마를 갖다대고, 배로 2번 밀쳤다고 시인했습니다.(공무집행방해, 임의 동행) 또한, 원글 작성자가 경찰에게 폭행 당했다는 사실도 거짓으로 드러났으며, 올라왔던 상흔의 사진은 경찰의 과잉대응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 제압 과정에서 넘어져 발생한 것으로 경찰관이 주장하였습니다. http://www.bobaedream.co... 2014. 5. 29.
지방선거 후보자 전과기록 보는 곳과 조회방법은? 지방선거 후보자 전과기록 보는 곳과 조회방법은? 최근 지방선거 후보의 전과기록이 유머와도 같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유인 즉, 흔히 보기 힘든 분묘도굴부터 시작하여, 교육감 후보가 무면허운전, 음주운전에 이어 음란물 유포에 해당되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등의 전과자가 후보자로 등록되어 투표자들의 눈을 의심케 했습니다. 지방선거 후보자 전과기록 보는 방법은 우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안내문에 포함된 선거 후보자의 유인물을 한장 넘기시면 바로 후보자 정보공개자료가 나옵니다. 이는 투표자에 해당된 지역의 후보자만 우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후보자의 기본소양은 위와 같아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지역의 지방선거 후보자의 전과기록은 어디서 보나요? 쉽습니다. 우선.. 2014. 5. 28.
[단독 입수] 검찰 "김기춘은 내려달라" 음성파일 ㄷㄷ [단독 입수] 검찰 "김기춘은 내려달라" 음성파일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21 http://www.youtube.com/watch?v=TEzL_ci1eH8 다음은 검찰관계자와의 녹취록 전문 ‣ 검찰 플래카드 철거 1차 요구 A:앞으로 시위를 하든지 그것은 뭐 본인들 자유인데 그런 플랜카드 들고 하지 마라고 하세요. B: 윗분들이 안 좋아하시나요? A: 아이 그럼요. 아 윗분이 안 좋아한다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굉장히 안 좋아한다니까. 여론이 안 좋다니까. 그게 아니 지금 유병언 회장이 잘못해가지고 지금 조사받고 도망 다니고 있는데 그게 뭐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 정부에 대해서 막 반대하는 것 그런 건 안 좋죠. ‘우리가.. 2014. 5. 27.
AKB48 악수회에서 흉기 난동사건 화제, AKB48 맴버 카와에이 리나씨 두부에 출혈 금일 NHK속보로 전해졌었던 AKB48 악수회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5월 25일 오후 5시경, 이와테현 타키자와시(滝沢市)의 산업문화센터 아피오(アピオ)에서 치뤄지는 AKB48의 악수회에 24살의 남성이 날카로운 물건을 휘둘러 AKB48 맴버 2명 카와에이 리나(川栄李奈, 일명 릿짱 95년 2월생)씨와 이리야마 안나(入山杏奈, 95년 12월생)씨 그리고 남성 스탭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KB48 악수회에 벌어진 긴급사태로 악수회는 중지되었고, 카와에이 리나씨는 두부에서 피가 흐른 것으로 목격되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날카로운 물건을 가진 남성이 카와에이 리나를 습격하고 주위의 맴버가 울면서 소리를 쳤으며 저지하려던 스탭이 손에 찔려 피가 흐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KB48악.. 2014. 5. 25.
정몽준 후보 흑색선전 네거티브에 단호박 박원순 후보 관용 없다 반격나서 정몽준 후보 흑색선전 네거티브에 박원순 후보 관용 없다 반격나서 반갑습니다.여러분 진성준 대변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후보로 서울시민들 만난지 열흘이 지났고 열흘이 남았습니다.반을 돈 셈인데, 배낭을 매고 서울시내 골목을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도봉산 등산객들을 만났습니다.많은 시민들과 이야기 나누고 그분들의 소망을 담다보니 제 배낭의 무게가 자꾸 더해지고 있습니다.제게 바라는 것, 서울시에 바라는 것들은 작았습니다.공통분모 있었습니다. 참으로 소박한 것이라는 점입니다.새벽 네 시 버스에서 만난 어느 할머니 말씀은 "새벽에도 지하철을 다니게 해달라"는 말씀이었습니다.그 분들은 청소노동자, 경비노동자, 일용직, 재수생이었습니다.그중에 또 한분은 "임금이 너무 작아! 기본급을 올려줘! 매 달 다 합쳐도.. 2014. 5. 25.
대한민국 노동자 권리 5등급 잠비아랑 동급 대한민국 노동자 권리 5등급 잠비아랑 동급http://www.ituc-csi.org/IMG/pdf/survey_ra_2014_eng_v2.pdf-> 국제 노동조합총연맹 원문 링크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405/e2014052209211393810.htm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은 세계 139개국의 노동권 현황을 조사해 지난 19일 발표한 세계노동권리지수(GRI)에서 한국을 최하위, 5등급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ㅋㅋㅋ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구나~~폐지 줍는 노인분들 보면서 겁나서 몸 부서져라 일하게 만드는, 일종의 공포정치를 하는 나라.노동자 죽도록 착취하고 법으로도 옭아매서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나라. 파업했다고 손해배상 몇백억 하라는 판결에 .. 2014. 5. 22.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 대정부질의 모습 동영상 2014/02/10 - [이슈, 사회, 화제, 맛집] - 국민이 원하는 민주당의 모습은 이런 모습이다. 민주당 김광진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 대정부 질의 새정치 민주연합 비례대표 "김광진" 의원이고 초선이라네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짐의 부덕의 소치다 이한마디로 모든게 면피되는 왕조국가가 아닙니다." "해군참모총장이 내린 구조함정 통영함 투입 명령, 누가 막았나?" "그래서 저는 묻겠습니다, 우리가 구하지 못한 아이들과 희생자들을 대신하여, 끝까지 묻겠습니다." "왜 그들을 구하려 대한민국호는 끝내 출동하지 않았는지! 진상규명을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460286 .. 2014. 5. 21.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전문 지성인의 지행합일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전문 지성인의 지행합일"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 차마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믿고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던 천진난만한 학생들, 무고한 시민들이 배와 함께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 것을 가족들과 함께 온 국민이 지켜보아야 했다. '나라초상'을 당하여 참으로 '숨쉬기도 미안한 사월, 오월'이었다. 무책임한 어른들 때문에 졸지에 자신의 꿈을 난파당한 어린 영혼들이 저 세상에서나마 평화와 안식을 얻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그 어떤 위로의 말도 유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없겠지만, 300명이 넘는 희생자를 낳은 이 대재난을 근원적으로 성찰하는 길만이 희생자들에 대한 최선의 애도이고, 또 이 땅에 살아가는 지식인으로서 져야 할 최소한의 의무.. 2014. 5. 20.
경찰 정보과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가 발각! 또 개인 일탈로 무마하겠지요. 아이고... 참 대견합니다. 세월호 유가족 미행 경찰 발각되었다는군요. 국민들 지켜야 하는 경찰이 불법 연행을 하지 않나 세월호 유가조을 미행하다가 발각되지를 않나 국정원 민간 사찰을 따라하기까지하네요. 현 정권의 공권력 수준이 이렇습니다. 해경도 해체하는 마당에 이런 수준이라면 경찰도 해체해야겠네요? 참나 기가 막혀서 원... 진짜 양심의 가책이 없네요. 어짜피 개인 일탈로 끝내는 정부 수준을 알기에 큰 기대도 안하고 부정선거 되풀이될거 너무 뻔해서 대책을 강구하지 않는 야당도 속이 탑니다. 탈탈 털어서 누구 지시인지도 밝혀야하는데 너무 에스컬레이트 타듯이 다 넘어가서 이제는 잘못 저지르고도 배짱인 한국입니다. 이게 나라 맞나? 세월호 유가족을 취재하던 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진도로 향하던 세월호 희.. 2014. 5. 19.
안철수 의원실 성명발표 촛불 시민 연행에 공권력 남용 규탄.txt 안철수 의원실 성명발표 촛불 시민 연행에 공권력 남용 규탄 [촛불 시민 115명 연행, 정부의 과도한 공권력 남용을 규탄한다] 어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시민 3만여명이 서울 시내 청계광장에 모였다고 한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 책임자 처벌을 요구한 이번 집회에는 근래 들어 가장 많은 시민들이 모여 촛불을 밝혔다. 그런데 집회를 마치고 행진하는 시민 115명이 강제 연행됐다고 한다. 국민의 안전에는 무능하더니 정권의 안전에는 유능한 정권답다. 집회와 시위를 탄압하는 것만큼 국가 공권력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썼더라면 이런 믿지 못할 참사까지 발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인도에 있던 분들이나 행진과 무관한 사람까지 연행됐다고 한다. 무리한 교통 방해야 어쩔 수 없.. 2014. 5. 19.
KBS 청와대 개입설 트위터에 계속 폭로중 KBS 청와대 개입설 트위터에 계속 폭로중입니다. 뭐, 다들 설이나 의혹만으로만 보시는 분들 혹은 너무 당연했던 사실이라서 새롭지도 않다고 하시는 네티즌들도 많으실겁니다. 이미 이전부터 공공방송의 자질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네티즌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시점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국민들이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아래 트위터 스샷을 보시면 길환영 KBS사장이 김시곤 국장에게 청와대의 뜻이니 사퇴하라고 했으며, 잠시 3개월만 쉬면 일자리를 찾아주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간 신뢰가 많이 무너진 상태이지만 언론노조 KBS본부가 변화하려고 하는데 잘 주시해주고, 만약 퍼포먼스로 끝날 것 같으면 더욱 차가운 시선으로 볼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KBS는 변화는 이전.. 2014. 5. 16.
[유용한 정보] 서울 시민들이 알아야두어야 할 불심검문 대처법 서울 시민들이 알아야두어야 할 불심검문 대처법, 박근혜 정부 불심검문 대처법 혹시나 경찰한테 검문이나 출석을 요구 받을때 대처법 Q: 형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조사할 게 있다고 16일까지 경찰서로 출석하란다. 나가야 할까? A: 물론 나가야 한다. 하지만 그전에 할 일이 있다. 형사나 검찰 수사관의 전화를 받으니 가슴이 달달 떨릴 거다. 그렇다고 절대 쫄지 마라. 침착하게 대응하고 상세하게 물어라. 우선 종이와 연필을 준비한 뒤 상대방의 소속과 계급, 이름을 물어보고 적어라. 그 다음 당신을 어떤 이유로 소환하는지 꼭 물어라. 고소 사건이라면 고소인은 누군지, 내가 뭘 잘못했다고 고소했는지 등을 가능한 한 자세히 물어야 한다. 나중에 수사기관에 출석해도 상대방의 고소장은 수사기관이 절대 안 보여준다. 아.. 201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