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able CMA 고금리 지급기준 10월부터 변경 예정
2013/10/07 - [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 현대증권 CMA 4.1% 고수익률 추천 및 자동이체 등록 방법 안내 에서 전해드렸던 재테크 상품이 2015년 10월(조건충족부터는 9월)부터 우대수익률 연 4.1%에서 3.3%으로 하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또한, 적용계좌수도 이전에는 50만원이상 자동이체 기록과 지로/공과금 5개이상 납부 우대로 1인 2조건으로 각각 만들어 재테크하신 분들도 계셨을텐데 아쉽게도 적용계좌수가 조건별 1계좌에서 1인 1계좌로 한정됩니다.
현대증권 CMA 4.1% 고수익 상품의 우대조건은 위에 언급한 급여입금 50만원이상, 체크카드 50만원이상 사용, 50만원이상 적립식 금융상품(펀드,ETF랩) 혹은 자동결제건수 5건 이상입니다. 우대한도는 500만원 한도로 우대조건 및 우대한도는 변경 사항이 없습니다.
저도 이자 조금이라도 더 받는 곳에 재테크한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분산투자했지만 요 몇년 그렇게해서 받은 이자 솔직히 치킨 먹고, 여기저기 쓸데 없는데 짜잘하게 쓰니 남는게 없더군요. 결국 이자 1,2%에 목매달리는 것보다 평소 1,2만원도 아끼는게 더 현명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그리스 사태에서도 느꼈지만 환율 시기를 잘 노려 환차익을 얻는 것을 추천합니다. 큰 금액을 환차익을 노리고 투자하면 국세청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10년전에도 엔화예금 환차익에도 세금을 부과하기로 국세청이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래도 개인이 몇백만원 하는 정도야 그런 조사까지는 안하겠죠. 여행다녀오는 사람들도 1,2백 환전하기도 하는데요. 적당한 천만원 이내 금액으로 900원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환전하신 후 몇년간 묵혀두실 수 있다면 환테크 추천합니다.
환율이라는게 점쟁이도 못 맞추지만 엔화가 1300~1400원 하던 시절을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언젠가는 오르고 내리고 하겠죠. 시기가 언제인지가 문제이지만요. 어짜피 금리는 낮으니 5년 내외로 장기로 보시면서 재테크하시길 추천합니다. 500만원이 나중에 40%오른다치면 200만원 정도 이익을 보실수있습니다. 중간에 이자 자꾸 쓰면 몇년 지나도 그냥 사라지는 돈이지요.
위 CMA 상품은 환전한 엔화를 보관하기가 불편(분실위험)을 커버하고 수익이 안전하며,, ATM 수수료가 0원이라는 장점도 있으니 개인 취향에 맞게 재테크하시면 되겠습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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