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해서 먹어본 솔직한 후기입니다.
롯데나 맥도날드 햄버거는 사먹질 않아서 포스팅이 버거킹 위주가 되네요.
맥도날드는 2년전 부터인가 가격이 자꾸 오르고 내용물이 부실해져서 안먹고 있습니다.
롯데야 한국인 호구 지향 기업인 만큼 그냥 쳐다도 안봅니다.
버거킹도 얼마나 오래 먹을지 모르겠지만,
가끔 버거킹 신메뉴 정보나 할인쿠폰 접할 때 구매해서 먹곤 합니다.
2016/06/20 - [쇼핑 구매후기, 할인정보] - 버거킹 캡틴스파이시 단품 2000원 행사
오늘 여기저기 정보가 올라오길래 직접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설문조사 후 몬베 (몬스터 베이비) 세트업을 1개 시키고
추가로 신메뉴 캡틴스파이시 3개 주문했습니다.
몬베 포장 벗긴 모습
몬베 내용물 모습
몬베 옆모습
버거킹 몬베 단면 사진
요건 그냥 적당히 먹을만 하더군요.
세트업하면 2900원에 사먹을 수 있으니 잘 활용하세요~
그리고 오늘 주인공 버거킹 캡틴스파이시 2천원짜리 상품입니다.
캡틴스파이시 내용물 모습
보기만해도 매워 보이는 빨강 식감,
원래 가격 2900으로 산다면 딱 그 가격의 품질이네요.
패티 두장은 확실히 배부릅니다.
캡사이신 육즙이 좀 많이 흐릅니다.
캡틴스파이시 단면 사진
캡틴스파이시 솔직한 시식 후기
먹으실 분은 2천원이니 단품 하나만 사드셔보세요.
여러개 사지마세요.
저처럼 후회합니다.
매운 맛이 강하다보니 먹는 느낌보다 삼키데 치중하게 됩니다.
포테이토를 중화시키면서 먹어주었습니다.
패티가 솔직히 맛이 그닥.
2천원에 배불리 먹고 싶은 분, 매운거 잘 드시는 분만 드세요.
맛있게 먹었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배불리 먹은 느낌입니다.
역시 버거킹 와퍼 단품 세일때가 제일 낫네요.
불고기 소스로 바꿔달라고 하시고 4백원인가? 올엑스트라 추가하는게 식감이 더 좋습니다.
전에 5개 사서 하루종일 먹었습니다.
요건 올엑 추가 안했던가...?
와퍼 주니어도 솔직히 별로입니다.
와퍼 먹다가 주니어 먹으면 너무 작죠.
결론 : 햄버거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면 버거킹 와퍼 세일할때 드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