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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년수 13년 초과 시 자동차세 15% 증세 움직임

by 잡글서점 2015. 5. 28.

일본 자동차 년수 13년 초과 시 자동차세 15% 증세 움직임


일본에서 2015년에는 자동차 년수가 13년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 통상 세율의 15%를 증세할 전망으로 전해졌습니다. 종래에는 10% 증세였다가 5% 더욱 증세될 전망입니다. 일본도 참 웃픈 나라네요. 신차를 구입을 해야지 세금을 덜 낸다니...? 돈이 없으니까 새 차를 못 하는 것이지 이런 가렴주구 방식의 증세는 우익 정권 답네요. 


 연식이 오래된 차량에 증세하는 이유는 환경부담이 높다는 겁니다. 13년을 넘은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이유는 자동차를 오래 사용하면 폐유나 폐 타이어 등 환경에 부담을 주는 폐기물이 나오기 때문이랍니다. 이 억지 주장도 수긍 가세요? 차를 이용하다보면 폐 타이어가 나오는게 당연하지, 오래 된 차량만 폐 타이어가 나오나요? 이유가 안됩니다.




일본 연식 13년 이상된 차량에 자동차세 15% 증세 예상



 이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야! 난 21년째 타고 있는데 표창장을 주지는 못할 망정 더 증세라니?", "대신 20년 넘기면 무료로 해라","자동차 회사 돈 벌라는 증세네 나참 기가 막혀", "환경세도 착취하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반대여야 하는게 아니냐? 새차가 자꾸 나오면 환경 오염이 더 심해지잖아", "일본 정상이 아니네", "이 정도로 증세할 바에는 바꾸는게 낫겠다 에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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