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없는 개에게 3D 프린터로 의족을 만들어준 감동적인 동영상

아직 일반적으로 보급은 되지 않았지만 많은 분야의 킬러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바로 3D 프린터 분야입니다. 소품종 다량 생산에서 유니크하면서 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3D 프린터로 앞다리를 잃은 개에게 의족을 만들어준 동영상이 지난 15일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많은 추천과 호응을 받았습니다.

다리 없는 개에게 3D 프린터로 의족을 만들어준 감동적인 동영상 화제

의수나 의족을 오더 메이드하여 의료 분야에 이용하게 된다면 이제까지 비싼 가격으로 구매를 해야했던 이용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이 되어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이로움을 가져준다는 것에 상당히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솔직히 3D 프린터가 보급되면 불편한 업계는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이익 보호를 위해서 기술 발전과 다양한 이로움을 향유할 수 있는 권리를 위축시킨다는 것은 왈가불가한 것입니다. 필름 안팔린다고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면 안된다고 역성을 높이며 지금 주장한다면 어이가 없겠죠? 무엇보다 3D 프린터를 이용하기 쉽게 출력용 템플릿 가격의 안정화와 다양화, 재료의 가격이 소비자의 수준에 맞게끔 내려와야겠습니다.

Derby the dog: Running on 3D Printed Prosthetics

개에게 3D 프린터로 의족을 만들어준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