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대 여성 전문 패션잡지인 Seventeen(세븐틴)의 최신 잡지에서 남성들이 본 여성의 이상적인 스타일이 일웹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유인즉, 이상적인 신장과 체중이 152cm에 37kg이라는 현실과 동떨어진 수치였습니다. 이를 본 일본 10대 여성들의 반응은 너무 기준이 심하다며 화를 냈습니다.
2014년 7월 1일 발간 된 슈에이샤 잡지 세븐틴 8월호에 이것이 우리들의 이상적인 여자, 여름! 이란 특설 페이지에서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11명의 남성이 이상적인 여성상에 대해 여러 각도로 코멘트를 올렸습니다. 그 안에서 스타일에 관한 항목에서 이상적인 체형에서 이와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이를 본 일본 여자 고등학생들은 "37kg이라니 말도 안된다 ㅋㅋㅋ", "남자들 이상형이 너무 높아","무리잖아? 남자들 전혀 모르네","분명 몸 안에 장기를 뺀걸거야","중학교 들어갈 때 기준 채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152cm에 37kg면 아담한 수준이 아니라 엄청 빼빼마른 수준이 아닌가 모르겠네요. BMI수치로보면 16인데 저정도면 45kg도 충분할거 같은데 말이죠.
국내 잡지에도 이런 수준의 글이 올라오면 상당히 논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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