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난 26일 애니 건담 더불오에 등장하는 티에리아 아데라는 캐릭터를 동경하여 코스프레하던 코스프레녀(19세)가 방송중에 그냥 돼지 아니냐, 무슨 코스프레냐? 는 등의 비웃음을 받은 뒤 엄청난 다이어트를 해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티에리아 코스프레녀 53kg 감량 분노의 다이어트 성공 화제
무려 감량은 이전 몸무게 95kg에서 42kg! 감량 무게가 53kg으로 거의 몸무게의 반 이상을 다이어트로 뺏습니다. 엄청난 다이어트에 성공한 티에리아 코스프레녀는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서 티에리아 캐릭터 사진을 음식에 붙여서 봉인하였고, 인고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하였습니다. 자신이 좋아는 캐릭터가 바보취급 당했다고 이런 분노의 질주로 다이어트를 성공하다니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감량된 모습이 일웹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이전 몸무게의 사진과 현재 몸무게의 사진이 공개되어 비교되었습니다. 동경하는 티에리아 캐릭터는 건담 작품중에 여장을 하는 모습이 등장하며, 이를 따라한 코스프레지만 일본 네티즌들은 건담 시드, 데스티니의 전설적인 여자 캐릭터 라크스 크라인을 더 닮았다고 호평하며 칭찬하였습니다.
그러고보니 건담 더불오에서도 티에리아가 탑승하는 건담도 파지하며 하중을 급격하게 줄이는 변신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와 유사한 사례라고 한바탕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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