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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눈사람 만들려다가 360kg 눈덩이로 변신, 건물 벽 붕괴까지

by 잡글서점 2014. 2. 18.


 미국의 오리건 주의 한 학생이 눈이 많이 와서 눈사람을 만들어보자고 만들려다가 눈덩이 크기가 감당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 화제가 되었스빈다. 그 눈덩이 무게가 추정 800파운드(800-Pound Snowball), 약 360kg이나 나갔으며, 제어를 하지 못한 눈덩이는 기숙사의 벽으로 굴러가 벽을 파괴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눈사람 만들려다가 2천여 달러(약 210만원)어치의 재산 피해를 입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눈사람을 만드려했던 학생 두명의 전공은 수학이지만, 계산을 실수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생각치도 않던 사태에 피해 보상과 반성문 신세를 지게 되었네요. 그나마 사람이 안다쳐서 천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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