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거대한 토렌트 사이트들중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유토피아가 폐쇄를 한 것 같은 분위기에 많은 다운 공유자들 사이에서 혼란이 생겼습니다. 유토피아 주소를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안녕계세요. 많이 힘이 드네요. 라는 문구와 함께 유토피아 폐쇄를 암시하였습니다. 토렌트 공유라는 것이 불법적인 것이기에 많은 토렌트 사이트들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지만 유토피아는 가비아 도메인 등록 정보를 볼 경우 국내에 존재했던 것으로 보아 운영에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 이어져(불법 공유사이트로써) 운영을 폐쇄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한 안녕하십니까를 연상하는 문구와 함께 유토피아 폐쇄에 많은 이용자들이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한 블로그의 소문에는 토리O 운영자가 인수하여 겸임하다 폐쇄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국내에서 운영하기에는 토렌트 자료 공유가 상당히 위험할 것으로 예측됩니다.(방송 자료 및 영화 등의 불법 다운로드 공유에 따른 벌금 및 형사처벌 등)
토렌트 공유 사이트 유토피아 트위터 계정 주소
유토피아 도메인은 지난 2011년 7월에 갱신되어 추가 연장하지 않을 경우
2014년 6월 20일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유토피아같은 사이트 배달넷은 이미 토렌트 공유를 그만두고 커뮤니티로 거듭난 상태이기에
많은 유저들이 오픈되어 운영되고 있는 토렌트사이트 토렌트RG 혹은 e토렌트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
갈 곳을 잃어버린 유저들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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