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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확인 주소 및 방법

by 잡글서점 2014. 1. 18.

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조회를 각 카드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7일 저녁부터 서비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농협카드는 오늘 새벽까지 조회를 하라고 팝업창을 만들고 준비중이라는 내용을 달아 일부 고객들에게 더욱 화를 채근하기도 하였습니다. 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조회 방법은 아래의 각 카드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접속하신 후 개인별 조회 등을 클릭하시면 개인정보유출 내역을 확인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카드3사 즉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는 개인정보 유출사고 시(2차 피해시) 전액을 보상할 것이라고 금일 전해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유출된 정보는 개인의 성함, 휴대전화, 자택번호, 주민번호 이외에도 주거상황, 결제계좌, 결제일, 신용정보 들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뉴스를 접하셨다시피 농협카드와 롯데카드, 국민카드의 고객 정보를 KCB 직원 A씨가 빼내서 대출광고업자 B씨에게 판매하고 이를 다른 대출모집인에게 일부 팔아 넘긴 것으로 전해진 사건의 피해 사건의 전모입니다.


※주의사항:카드사 및 은행사는 개인의 보안카드 30자리에서 35자리를 모두 입력하라고 요청하지 않습니다.

가짜 사이트 및 파싱, 파밍 등이 속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카드(KB카드) 개인정보 유출조회 확인 방법


https://www.kbcard.com/


국민카드 홈페이지를 접속하시면 개인별 조회를 클릭하신 후 성함과 주민번호를 입력하시면 조회가 됩니다




개인의 중요한 주민번호에 결제계좌, 결제일 이외에도 심지어 연소득, 신용한도금액 및 신용등급까지 유출된 고객도 다수 발생한 것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확인되었습니다. 국민카드의 정보는 유출되어있고 아래와 같이 일반적인 국민은행 정보는 유출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국민카드와 같은 정보를 위와 같이 유출되었는데 국민은행 정보가 안전할지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하며 월요일 많은 고객들의 대거 계좌 해지 및 카드 해지의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조회 확인 방법

http://card.nonghyup.com/index.jsp





개인정보 유출된 모습, 사용하지 않는 농협카드 정보가 유출된 것은 그리 탐탐치 않습니다.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조회 서비스 주소

http://www.lottecard.co.kr/app/index.jsp




롯데카드는 개인별 조회시 카드 번호까지 요구하오니 번거롭습니다



개인정보 유출하고 300원 받던 문자서비스 무료로 제공하는 태도 고객 우롱하나?


무료 제공 기간은 1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 문자서비스는 월 300원으로 카드 결제시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된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고객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반성하는 차원에서 결제내역 알림 문자서비스 무료 제공을 내부적으로 검토, 실시하기로 했다"며 "일정이나 세부 계획, 제공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 전했다. 또 다른 카드사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검토를 완료, 조만간 무료 문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www.segyefn.com/articles/article.asp?aid=20140117023620&cid=0502020000000?OutUrl=naver




 카드사들은 피해 회원 뿐만 아니라 전 회원에게 한달 300원을 받던 결제내역 안내 서비스 문자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1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먹었던 모르고 사용했던 사용자들의 300원들을 모두 뱉어내는건 어떨까? 그런 뱉어낼 자성의 목소리는 없으면서 최대한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는 것을 보면 개탄스럽습니다.


최근 애플은 유아들이 모르고 결제한 앱의 금액 340억을 전액 환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내 아이폰 수리의 AS가 만족스럽지 않지만 당연한 일처리에는 상당한 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중복된 회원을 제외하고 약 1600만~1700만명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이번 사태에 정부나 언론은 또 유야무야 되는 상황을 반복할 것으로 짐작되어 고객들이 더욱 뿔이 납니다. 매번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강화를 제시하며 불필요한 액티브X 들을 더럽게 접속할 때마다 깔게하고 내부에서 이런 사태가 벌어지니 황당하기만 합니다. 게다가  피해보상은 업체와 알아서 하라는 정보 보호 감독 관리의 태도도 우숩기만 합니다. 이번 사건의 책임을 경영진까지 문책하고 피해보상에 대한 규정을 확실히 규정하는 태도가 보여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열받은 네티즌들이 주민번호의 특권계층이었던 박모씨 특정인의 개인정보 유출 되었는지 확인하여 조회한 결과 카드 결제 및 금액, 신용등급을 제외한 개인 주거 내용들만 유출된 것을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2013/09/26 - [이슈, 화제글] - 국민은행 문자알림서비스 이용료 300원 문자서비스 해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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