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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조사한 가장 건강에 나쁜 워스트 직업 10선이 공개되었는데 꼭 해외에만 국한 된 자료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직업에 귀첞은 없다고는 하지만 3D라고 예전부터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것에(Difficult, Dirty, Danger)는 기피하는 것은 사람으로써 어찌보면 당연한 심리인 것입니다. 경원되는 직업과는 조금 다른 조사로 미국 Business Insider에서 노동성의 데이터베이스 Occupational Information Network（O*NET）의 정보를 정리해 가장 건강에 나쁜 직업순위 10선을 발표하였습니다.
10위에는 외과기술사로 오염물질과 병균 감염의 노출도가 높다고 평가되었습니다.
9위는 정치기관 운전사(stationary engine), 보일러 오퍼레이터
오염 순환 물질의 노출과 위험도, 화상, 찰과상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위에는 정수, 폐수처리 시설의 오퍼레이터, 역시나 8위와 비슷한 이유에서 였습니다.
7위는 출입국, 세관검사관으로 방사능 노출 가능성, 병균 오염 노출 등의 요소가 거론되었습니다.
6위는 발의사? 국내서는 따로 없는 것 같은데 거의 케어 개념이 강하지 않을련지요?
해외에서는 사람의 발의 병이나 기형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문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앉은 자세, 방사능 노출 위험, 병균 감염 등이 평가 요소가 되었습니다.
5위는 수의사로 위와 비슷한 이유이며, 동물에서 노출되는 병균도 주의해야할 것입니다.
4위는 마취의사. 마취나 진통제 관리를 하는 마취의사도 의외로 건강에 나쁜 직업 순위의 상위에 랭킹했습니다.
3위는 플라이트 어텐던트(flight attendant ), 객실 승무원이었습니다.
2위는 치과의사, 치과 위생사, 치과 지공사였습니다.
입에서 나는 악취나 치석 제거시 엄청난 오염물질을 시야에 두면서 정신건강에도 나쁠 것 같다는 간접 경험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높은 순위네요. 고수익에 비해 정신건강이나, 위생의 안전성과는 반비례하였습니다.
1위는 세포검사기사 였습니다.
옛다 방사능이다 니뽄 스시
일웹에서 반응들이 좀 웃긴게 많던데 업소녀나 공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들, 만화가, 니트=백수(협소한 공간에서 짱박혀서) 등을 순위에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탄광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가장 높은 순위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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