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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일본 복지 - 일찍 죽는 직업 순위 베스트 10 랭킹

by 잡글서점 2013. 7. 16.

일본 일간 spa에서 게재된 일찍 죽는 직업 순위 베스트 10 랭킹이 공개되어 다소 씁쓸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1위 대기업 광고 대리점의 영업

2위 IT 기업의 하청 SE

3위 체인점 음식점 점장

4위 젊은 관료

5위 병동 근무의 간호사

6위 택시 운전수

7위 LCC의 객실 승무원 (*LCC 저가 항공사)

8위 자위관(군인)

9위 공립학교의 교원

10위 트럭 운전수



1位 大手広告代理店の営業 
2位 IT企業の下請けSE 
3位 チェーン飲食店店長 
4位 若手官僚 
5位 病棟勤務の看護士 
6位 タクシー運転手 
7位 LCCの客室乗務員 
8位 自衛官 
9位 公立学校の教員 
10位 トラック運転手 


잔혹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샐러리맨들의 생활은 과연 어떤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는가 조금 허무해지는 순위입니다. 분명 위의 순위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가정 이외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의 스트레쓰는 여러가지입니다. 업무에 대한 적응, 새롭게 늘어나는 지식의 겸비에 대한 스트레쓰, 업무의 과중, 직장 동료와의 신경, 상사와의 스트레쓰, 직장 모임의 강제 참여등 여러가지 스트레쓰가 복합적으로 연달아 일어나는 현대인들은 과연 스쳐가면 사라지는 월급을 위해서 자신의 영혼을 언제까지 갉아 먹어야하는지 아쉬움만 남습니다.



요즘 취준생들의 스트레쓰도 장난아니죠. 취직도 좋지만 돈에 목 매달려 직업을 선택하지보다는 한 분야에서 더욱 오래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파고들 수 있는 직장을 고르길 추천합니다.(실제 들어가면 다른 업무, 돈을 위한 과중한 업무인 경우도 많지만요) 나중에 다른 분야를 뱅뱅 돌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시 선택한 저로써는 이런 권유를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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