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 언제나 따뜻한 차 한자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면서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싶어집니다.
유자차 효능은 다들 잘 아시는 감기 예방이나 피로회복, 피부 건강, 숙취해소,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작용을 하기에 매년 겨울마다 구매합니다. 생강차 효능은 약재 성능으로도 잘 알려져있는데 구토, 설사 기침에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대추차 효능은 아마 냉증, 스트레쓰 제거던가요? 노화 방지에도 좋고요
암튼 효능은 이 정도로만 적고.... 꿀유자차랑 생강레몬을 구매하고 뒤 늦게 담터 직원 분들이 고생한다는 글들을 읽고 고민 후 꿀대추랑 오미자유자는 다른 업체걸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고형물이 중국산 ㅎㄷㄷ;;; 받아보고 뒤늦게 알게되니 후회되더군요... 신토불이~
암튼 중요한 부분은 이거!!
당침! 당절임!
찾아보니 이게 재료를 섞기 전에 이미 한번 더 설탕에 섞는거라는거더군요
예) [당침유자(설탕+유자) + 설탕 50% 등등 ] => 결국 설탕 덩어리고 함량 줄이는 표기법!
지난 1년간 모은 마일리지를 탈탈 저기 반은 공짜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두번째 구매할때는 다행히 페이스북 쿠폰이 생겨서 중복 할인 받아서 알뜰 구매했습니다.
오른쪽 3개는 1kg이고 왼쪽거는 770g입니다.
1kg면 제법 오래 마실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구매해서 마시다보면
1kg가 그리 넉넉하지 않다는 것을 느껴지실겁니다.
가족끼리 몇잔씩, 손님들 드리고 몇잔씩 마시다보면 금방 없어지죠.
종종 병이 깨져서 도착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런지 포장에 신경을 많이 쓰더군요
ㅎㄷㄷ; 뾱뾱이 양이 엄청납니다.
담터거 구매한 것은 스푼으로 떠보면 뭔가 꿀이 흐르는 느낌이 나는데
위에 두번째 구매한 것은 설탕 끈적임이 늘어 붙는 느낌이 나더군요
추워서 얼었나 봤는데 몇일 뒤에 마셔봐도 여전히 늘어져 젤리 같이 퍼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꿀이 적고 설탕이 그만큼 많아서 그런거겠죠...???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생강레몬차였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