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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정보 리뷰

오 나의 여신님 303화, 아직 연재 끝은 멀었나보다...

by 잡글서점 2013. 11. 27.

오 나의 여신님 303화 사랑하기에 주술(愛ゆえの呪)입니다.

오 나의 여신님 303화 표지 서브 타이틀은 마족은 마족의 방식으로 사랑을 관철한다, 는 듯♡



여신님 리뷰는 이제 그만 올릴려고 했는데 리플로 찾아와 주시는 분이 계셔서 303화 리뷰 올립니다.


呪 의미가 보통 주박, 주술로 번역은 되는데 이게 워낙 단어에 함축된 의미 파악이 한방에 안오더군요.

야후 사전 검색하니 타인에게 재앙이 발생하도록 신에게 비는것, 이건 잘 아시는 노로이 저주고요

위 의미는 아마도 자신의 재앙을 막기 위해서 신불에 바라는 것 주술 마지나이 같은 의미 같습니다.


베르단디 아버지 틸이 게이트의 몸을 빌려서 등장한 이유를 302화에서 케이이치가 물었을때

그다지 대답하고 싶지 않다고 만나서는 안된다고 했던 확실한 이유가 나오네요.


302화 울드 태생에 대한 의문 시험의 문을 통과하지 못했던 둘 사이에 어떻게 존재?


힐드가 자신에게 강력한 주술을 걸어 천계와 마계의 이치에 개입


평범한 주술이었으면 천계와 마계의 이치를 꺠뜨릴 수 없을 터인데


그런 이치보다 더욱 강하고, 더욱 엄격한 결박, 더욱 강한 벌칙이 규정됨을 감수


그래서 한번만 만날 수 있게하는 대신 자신들의 의지로는 만나지 못하도록했다.


하지만 만약 둘이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게 된다면 힐드의 목숨은 사라진다.


'힐드 멋진 여자 포즈를~ 왠지 원숙미가 좔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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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르단디와 케이이치에게 그런 고달픈 경험을 시켜주고 싶지 않았던 부정(父情) 



베르단디는 아버지에게 시집가는 딸내미 대사를 합니다.



벨 : "아버지 또 만나요"


틸 : "아니아니 시집가는 딸내미의 대사는 그게 아니지"


벨 : "?"


벨 : "......"


벨 : "!"


벨 : "아버님 신세졌습니다. 저, 행복할게요"


틸 : "그래그래 그거그거"



(헉 포샵 오랜만에 했더니 모아레 현상이;;)


틸 : "아 케이이치군"


케이 " 또 하실 말씀이?"


틸 : "너는 신의 힘을 거절했지만"


틸 : "너는 언젠가 신의 힘을 가지고 싶어 나에게 만나러 오겠지"


케이 : "하하하 설마 그럴리가요"


휙~ 게이트 몸에서 나오는 장인어른 틸


게이트가 남아 있던 감정에 눈물을 흘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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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스와 힐드의 티격태격 말다툼(전처와 사이가 좋을 수는 없죠...)


힐드 : "그러니까 나는 이런 시시한 시스템을 부셔버릴려는거야"


이게 바로 오늘의 마족의 방식




'데헷페로♥ 깜찍 힐드; 전 까만 피부 별로인데 오늘따라 왜 끌리는지;;'




갑자기 말싸움이 울드로 돌아가네요


안자스 : "하지만 하나 좋았던 것이 있어"


안자스 : "울드를 낳아준 것"


울드 : "응?"


힐드 : "그건 이론 없어"


울드 : "으응??"



그리고 케이이치와 베르단디 손을 꼭 잡고 귀환....


우선 처리할 것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304화부터 처리해야할 것 다룬다네요 그리고 다시 지상으로 내려간다는데

질질~~$#%#$%# 


한동안 해피한 타임을 보내다가 갑자기 베르단디가 난처한 상황에 빠지고 


신의 힘이 꼭 필요한 시츄에이션으로 흘러서 케이이치가 다시 베르단디 아버지 틸에게 찾아가게 되는 스토리로 흘러갈려나요? 


ㅎㄷㄷ 이거 진짜 만수무강 작품


중간 중간 스토리 기억도 안나고 가끔 보는거라서 내용 아구가 파악이 안되는 경우가 많네요. 


월간 애프터눈 2014년 1월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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