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사카에 출장중인 세일러복 아저씨(교복 아저씨, セーラー服おじさん)가 경찰에 신고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교복을 입은 아저씨가 신고가 되면 그냥 변태 나라의 일상적인 사건 중에 하나라고 치부하고 말겠지만 이번 사건은 좀 악질적인 사건이라 일본 네티즌들의 질타가 잇다르고 해당 트위터의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내막 아래 참고)
실제로 안 호노카(安 穂野香)라는 교복 아저씨라는 남자 가수가 있긴 하지만 그와는 다른 히데아키 코바야시씨입니다.
그런데 어제 일본에서 트위터로 그 교복 아저씨와 같이 사진을 찍고 심지어 껴안으면서 친근함을 과시하는 트윗과 함께 이후 제대로 신고했다는 내용까지 올려 네티즌들의 질타가 잇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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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신고했습니다"
악질적인 변질자는 신고를 당해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교복 아저씨가 남들에게 무해한 것은 이미 알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 악질적으로 신고한 것은 아저씨와 경찰을 가지고 논 행태라고 비난이 받아 마땅합니다. 해당 사실이 일웹에서 비낫이 잇달으자 해당 트위터는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지만 우리나라 네티즌 수사대처럼 해당 악질 학생의 고등학교와 이름등 개인 정보가 유출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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