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감이 시행되자마자 파격적인 진실이 나옵니다. 국방부 대선 댓글 조작과 군사망 어머니에게 성행위 요구 등 나라가 참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 댓글 공작에 그치지 않고 국가안보를 책임져야하는 국방부가 대선 댓글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더군요. 지난 14일 국감에서 국방부 사이버사령부에서 지난 총선과 대선 관련해서 야당쪽에 집중 비판글을 올렸다는 정보가 포착되었다는군요. 2000년부터 국정원으로부터 예산을 받아 쓰고 있다고 주장되었다는데 이후 전해지는 소식이 궁금합니다. 부정선거 수사는 모른채하는 현 상황이 어이없습니다.
보훈처에서도 사실도 아닌 내용을 부풀릴려고 노무현 NLL 포기 특강을 했다지 않나 참 뻔뻔한 나라의 현실입니다. 벌써부터 천지개벽할 일들에 난리가 나야하는데 여권들 참 조용하니 그나물에 그 무리들이네요.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issueId=438&newsId=20131014162605082
게다가 국방부는 국감에서 군에서 사망한 아들의 어머니에게 헌병 수사관이 성적 만남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어머니들 부대의 엄청난 반감을 사고 있습니다. 자식을 잃은 애환을 성적 수치의 괴로움으로 두배를 후벼파는 행동에 정말 기가찰 뿐입니다. 사실 관계는 이미 문자메세지 화면의 이미지가 인터넷에 유포되어 있더군요. 무슨 무덤까지 비밀을 지킨다느니 뽀뽀하고 싶은데 어쩌냐니 애인처럼 화끈하게라는 뻔뻔한 발정난 인간처럼 문자를 보냈더군요. 이 황당한 문자를 보낸 수사관은 전역하고 연금받으며 편하게 살건데 이 나라 현실이 올바르지 못한 인간들이 배를 두드리고, 올바른 주장을 하는 사람은 종북, 매국노라고 치부시키는 나라가 된지 몇개월인지 참으로 개탄스러운 현실입니다.
진실은 드러나는데 처벌을 하지 않는 이상한 나라를 고수할지 두고 볼 일입니다. 국민은 두 눈을 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101418490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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