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서성(江西省, 장시성)에 있는 다리가 갑작스럽게 붕괴되어 1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페리에 타기 위해서 엄청난 인원이 한꺼번에 다리를 지나면서 생긴 이번 다리 붕괴로 관광객들을 구하기 위하여 튜브를 던지고, 보트를 출동하여 구조 활동을 빠르게 펼쳐 큰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아래 동영상 참고)
이전부터 중국의 식품의 불안감과 부실공사는 해외에서도 인지된 바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쌀을 제조하는 연금술은 워낙 유명합니다만 최근에는 일본에서 중국산 땅콩류가 발암 물질이 함유되어 암을 유발한다고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지은지 얼마 안된 다리가 갑작스럽게 붕괴되는 사건이 여러 해외에 보도되면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였습니다.
이미 중국에서는 2012년 4월에는 길을 걷던 여성이 갑자기 보도불럭이 푹 꺼지면서 사고를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보도된 바 있으며, 국내 신문등에서도 다수 다루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아래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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