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T,모바일, 핸드폰] - 구글 애드센스(Adsense) 광고 이것만은 주의하자!를 작성했었는데 오늘 구글 메일에 애드센스에 관한 메일이 한통 도착했습니다. [IT,모바일, 핸드폰] -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모바일 플러그인 사용 방법에서 작성했던 내용들인데 티스토리 플러그인 페이지에서 구글 애드센스 모바일용 광고 코드를 삽입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위의 내용을 추이해보면 구글 애드센스 상단은 300x250을 배치할때 주의해햐할 것 같습니다.
Google 애드센스 한국팀에서 보내온 내용
모바일 플러그인 적용시 여러분의 모바일 콘텐츠 상단에는 320x50 광고단위를 적용해 주세요. 모바일의 첫 로딩화면에 300x250 등의 큰 광고단위가 적용되면 사용자 경험을 해칠 뿐만 아니라 무효클릭의 위험도 커지게 되어 정책위반의 대상이 됩니다.
또한 여러분의 콘텐츠가 충분히 긴 경우에는 하단에도 320x50 또는 모바일에서 수익성이 좋은300x250을 적용해 주세요.
기본적으로 모바일 환경에서는 한 화면에 2개 이상의 광고가 동시에 노출되는 것은 허용하지 않으니 광고 배치에 특히 신경써 주세요.
지금까지 본문에 애드센스 광고를삽입하여 모바일 광고를 노출하고 계셨다면 애드센스 플러그인 업데이트 안내글을 참고하여 보다 손쉽게 광고배치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티스토리는 이런 부분을 염두하고 구글 애드센스에 답변을 얻은 후 상단에는 320x50만 달수 있도록 설정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부 유저들은 상단에 320x50을 달고 포스팅 맨 상단에 300x250 광고를 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티스토리측에서 포스팅 맨 상단에 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블로거들은 수익 증대를 위해 이 방법을 쓰고 싶어 합니다)
위의 애드센스 한국팀 메일 내용으로 앞으로는 이 둘을 동시에 넣는 것은 허용되지 않아 광고 게시 중단의 사유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상단에 300x250을 바로 노출시켜 한 화면에 스크롤하기 전에 광고만 노출되도 구글 애드센스 정책 위반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티스토리 모바일 상단에 덧글 버튼이 생겨서 컨텐츠가 더욱 아래로 밀린 상황이라 광고만 노출되는 경우가 생겨 이에 대한 문제가 더욱 커질지는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300x250 모바일용 광고 단위를 에디터 최상단에 놓는 것은 유념하시거 문제화될 경우 티스토리가 플러그인으로 준비한 본문에 삽입된 애드센스 광고 감추기 기능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체크하시면 본문 에디터에 삽입된 광고 코드는 모두 사라집니다.
요즘 클릭율이나 단가가 상당히 낮아지는 분위기라 곤혹스럽네요... 그래도 잘 지켜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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