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키 아야메 소녀만화 실사 영화화 L♥DK에 주연

일본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씨가 와타나베 아유씨의 소녀만화 실사화의 L♥DK에 주연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L♥DK (일명 러브 하우스)작품은 지난 4월에 영화화가 전해졌었으며, 와타나베 아유씨 작가의 작품으로 별책부록 프렌드 코댠샤에서 2009년 3월부터 연재 시작 2012년 12월에 11권이 발매되었습니다. 이에 고리키 아야메씨는 처음 연기하는 러브 스토리인데, 모든 분들이 갈망하는 연애가 되도록, 대인기의 원작이므로 원작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서 아오이(작중 등장하는 니시모리 아오이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고 의기투합하였습니다.

작품 정보 : http://ja.wikipedia.org/wiki/L%E3%83%BBDK (일본 위키)

http://eiga.com/news/20130509/2/

해당 원작은 누계 판매부수가 270만부를 돌파한 러브 동거의 약자이며, 무슨 일에든 직선적이지만 연애에서만은 늦깎이인 아오이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지난 비블리아 드라마의 저시청률과 더불어 연기 후 불성실한 코멘트 등을 연관시켜 기대를 부흥하지 못할 것이라고 질타하였습니다.

음... 원작을 한번이라도 좀 읽어보던가... 비블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3권 앞부분 읽고 있는데 시오리코 너무 귀엽네요. 고우라 다이스케와 렌죠씨의 전화 통화에서 너무 드라마 같은 대담이라던가(무슨 오빠가 여동생 교제 허락하는 듯한 대화 너무 잼있었습니다) 겁먹었을때 다이스케 등 뒤에 소매 잡고 숨는 시오리코 상상하면서 보면 너무 귀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