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2/27 오! 나의 여신님 294화에서 베르단디 아버님 등장!
- 2013/02/20 오! 나의 여신님 작가 후지시마 코우스케씨의 케이온 캐릭터 그림이 트위터에
- 2013/01/25 오! 나의 여신님 293화에서 베르단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3)
월간 애프터눈 5월호, 오! 나의 여신님 295화가 나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여신님 벌써 24주년이네요.
자, 295화 타이틀은 대천계장의 벽
지난 오! 나의 여신님 294화에서 심판의 문을 극복한 이 둘에게 축복이 예상되던 가운데 갑작스럽게 베르단디 아버님이 정체를 들켜 그 앞에 커밍아웃하고 또 다른 시련이 펼쳐질 것이 암시되었습니다. 이번 오! 나의 여신님 295화에서 그 시련의 내용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아버지로써, 부모 입장에서 말하는거다"
아버지로써 최후의 시련을 시험하게 되는데...
하지만
딸을 주기 싫은 장인이라기보다는 재밌어서 놀리는 것 같은 표정을 눈치챈 베르단디.
베르단디
"아버님, 재미있어 하시는거 아니시죠? ㅡㅡ"
대천계장 틸
"재밌어하는거 아니야 (국어책 읽기 시전) ㅡㅡ;;;"
자, 눈싸움 스타트!
베르단디 vs 아버지 대천계장 틸의 눈싸움
(우와 베르단디가 아버지한테 눈초리가! 역시 사랑의 힘이 가장 무서워! ㅎㅎㅎ)
"케이이치군, 이 아가씨 무서워잉~"
"당신의 딸입니다"
아버지 꼬랑지 내리고 케이이치에게 자기 딸 무섭다고 호소하네요.
아버지 캐릭터가 외모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지만 코믹하게 나오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바로 진지함 풀고...
"케이이치가 재밌으니까 어쩔수 없지만, 이것은 그런게 아니다.
너희들이 하려는 것은 천계와 인간계의 이치를 넘으려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시련에 대한 제시 "내 딸과 맺어지고 싶다면, 기적 하나쯤은 일으켜야지"
그리고 케이이치의 애마 BMW를 재현합니다.
마지막 시련은 이 천길낭떠러지와 같은 미로의 길을 3분내에 주파하여 베르단디에 당도하면 시련을 극복한 것으로 한다고 합니다.
(베르단디는 아버지에 의해서 비행능력을 캔슬당해서 케이이치한테 갈 수 없습니다)
절대 불가능한 3분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기적.
그 기적을 시험해보는 시련이 286화에 펼쳐지려합니다.
신뢰하는 바이크와 단 하나뿐인 GOAL(베르단디)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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