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원... 2013/01/25 오! 나의 여신님 293화에서 베르단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에서 조금은 억지스럽기도 한 베르단디의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에 이어서 294화에서 게이트의 정체가 또 한번 충격을 주네요.
"오랜만이구나 베르단디"
!?
.....!!
아버님!?
시련을 넘자마자 이게 뭔소린고!?
갑작스러운 커밍 아웃!?
게이트의 말투와 보안상 침투가 불가능한 사실을 이유로 케이이치가 자꾸 추궁하자
정체를 밝히게 되는 장면입니다.
베르단디의 말에 굳어버린 케이이치!
그리고 놀람에 당황 그 연속 자체!
↑ 케이이치 얼굴이 물고기 인간이 되버리는군요 훗~
그리고 번뜩!
"아버님
따님을 제게 주십시요!"
'싫다!'
(모두의 생각을 대변ㅋ)
Aㅏ... 베르단디가 순간 굳으면서, 볼에 홍조를 띠우네요...
흑흑... ㅠ.ㅠ 베르단디....
으악 못 참겠다!
모두들 케이이치를 처단할 기를! 원기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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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벽이라 모두들 주무셔서 원기옥이 안모이는구나...
그래서 케이이치 널 위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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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르단디의 아버님은 대천계장 틸(ティール)
장인 만난 케이이치
또 한번의 시련 예감이!?
얼른 지상에 내려가서 좀 알콩달콩하면서 진도 좀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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