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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정보 리뷰

2013년 1월 감상한 만화들

by 잡글서점 2013. 2. 5.

[押見修造] 惡の華 


애니화 방영 예정인데 최근에 7권이 나온 기념으로 1권부터 읽어봤는데 역시 뭔가 철학적인 느낌과 한번에 빨려들어가 읽게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단지, 애니화로 얼마나 사고적으로 표현할지 인기도는 좀 걱정이네요.





[新川直司] 四月は君の嘘


4월은 너의 거짓말이 인기가 많은 것은 역시 세대 타케팅이 잘 된 작품이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몰입도는 솔직히 저스트 고고의 라가와 마리모씨의  마사로노오토나 

신의 인형의 작가의 텐니히비키(하늘에 울리는)를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녀와 카메라와 그녀의 계절


유리 작품인데 남자 주인공이 너무 치우친 유리물로 가지 않게 중도역할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흥미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松沢まり] 最近、妹のようすがちょっとおかしいんだが。


조금 소재가 특이한 요즘, 여동생의 상태가 이상하지만. 4권까지 나와서 보긴 했지만 갈수록 흥미는 떨어지네요.


[マドカマチコ] WxY -ダブリューエックスワイ-

WxY


의외로 잼있었습니다. 왠지 성인물 같은 느낌의 타이틀과는 다른 성인만화를 그리는 만화가와 어린 사촌의 스토리 작가와의 결합

그 속에 순정을 갈망하는 만화가와 엮이는 편집자등 스토리는 앞으로 기대중입니다.


[崛与宫村] ホリミヤ

호리미야


현재 16화까지 나온 호리미야입니다. 캐릭터 네이밍 호리, 미야무라 앞자를 따온 타이틀입니다.

왠지 매력있는 호리씨와 깔끔한 팬터치가 맘에 드는 작품입니다.


恋愛しませんか?

연애하지 않으실래요?


11화까지 나왔는데 새로운 캐릭터 등장하여 스토리는 연장되었습니다. 기간한정 러브스토리에서 또 다른 전개가...

나름 잼있었습니다.


青春ポップ!

청춘 팝!


스토리를 까먹어서 1권부터 최근 나온 5권까지 읽었는데 5권에서 좀 찡그려지더군요. 어긋난 사랑의 과도함이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東屋めめ] リコーダーとランドセル

리코더와 란도셀. 애니도 나중에 늦게 알아서 작품감상을 바로 하였습니다.


히가시야 메메씨의 스위트룸 4,5권이 해외 주문한게 도착해서 열독하고 바로 읽었습니다.

역시 맛타리계의 좋은 작품이긴한데 너무 소재 고갈로 신선함 부족과 시(時)점의 혼란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金城宗幸×藤村緋二] 神さまの言うとおり

국내서는 신님의 말씀대로 던가...


좀 충격적인 간츠와도 같은 느낌의 작품이었는데 4권에서 조금 신의 정체가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朔ユキ蔵] セルフ

셀프


자위에 대한 내용이라서 국내 출판은 힘들어 보이지만 나름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白鳥士郎×亜桜まる] のうりん 

애니화도 준비중인 농림입니다.


많이 엣찌하더군요. 시모네타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특히 선생님이...쿨럭..

잼있었습니다. 초기 연재때 일본 웹에서 텍스트 형식이 파격적이어서 문제가 되었는데 스토리는 나쁘지 않네요.


 [吉河美希] ヤンキー君とメガネちゃん

건달군과 안경양


일본에서는 완결되었더군요. 야마다군과 7인의 마녀는 1화부터 바로 봤는데 이 작품 작가분이 페어리 테일 그림체랑 흡사하여 문하생인것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건달군과 안경양 작가였던걸 뒤늦게 알고 모두 감상했습니다.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전체 23권.


げんしけん

현시연


2대째 애니화 소식이 지난달 말에 전해져서 기억을 되새길려고 9권까지 감상했습니다.

스캐닝으로 대충 2대째 새로운 캐릭터 봤는데 여자들이 주로 되고 호모성도 가미되었네요. 나머지 오후에 읽어볼 예정.


[荒川弘] 銀の匙 Silver Spoon

은수저


애니화도 결정되었고, 역시 잼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농업 요소로 현대인들의 안락함 선사해준 인기작인데

6권까지 다시 원판으로 모두 감상했습니다. 역시 다시봐도 하치켄 풉... 즐겁네요. 


[城平京×左有秀×彩崎廉] 絶園のテンペスト 

애니화로 현재 열심히 방영중인 절원의 템페스트입니다.


1권 읽은게 상당히 오래되었다가 갑자기 7권까지 읽고 최근화까지 모두 감상한 작품입니다.

애니도 잘 만들어졌는데 다소 2기 오프닝은 1기에 비해 좀 별로더군요. 갑자기 시작의 나무와 절원의 나무가 외계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좀 시들해졌습니다.


G.E. GOOD ENDING

사스가 케이씨의 굿엔딩도 드디어 완결되어 1권부터 다시 감상했습니다.

너무 뛰엄뛰엄 화수만 감상하니까 유키의 감정 이입이 안되더군요. 역시 즐겁고 가슴 애린듯한 느낌도 좋고...

연애물로는 딸기 100% 이후 즐감한 작품이었습니다. 최종화가 좀 어두웠지만...다음 작품이 기대되네요.



まおゆう魔王勇者


애니 절찬 방영중인 마오유우 마왕용자입니다.

원작 라이트 노벨을 읽지 않고 이시다씨의 만화를 중점으로 감상했기에 애니에 다소 선입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스토리 분할에는 다소 불만이지만 이걸 1쿨에 한다는게... 좁 갑갑하네요. 5권 최신화까지 다시 감상했습니다.

권말의 긴 글들은 시간상 읽지 못하겠더군요.


Alyosha! 

매니아들은 아시는 알료샤입니다. 발음부터 특이한 작품에 특이한 킬러. 귀여운 그림체. 로리풍의 캐릭터.

초반에는 잘 감상했는데 갈수록 글이 많아져서 고단한 작품입니다.


[高津カリノ] サーバント×サービス SERVANT×SERVICE 


워킹 작가분인 타카츠 카리노씨의 서번트 서비스입니다.

이번에 장소가 공무원였던거 같은데 너무 안 읽어서 1권 몇장 읽다가 볼일 보러 나갔다가 까먹었는데 오늘 다시 읽어야겠네요

2권까지 읽을 예정.


참고로 워킹 최근에 야치요랑 사토 쥰이 관계가 진전되었습니다. 





[佐島勤×きたうみつな] 魔法科高校の劣等生


아마도 이 작품이 애니화 되면 상당히 인기를 끌 것 같은 라노베 최고의 인기를 끌은 소드 아트 온라인 이후 기대작입니다.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14화까지 탐독한지 좀 되었는데 슬슬 15화 나올 것 같습니다.


許嫁協定 


요즘 중딩들 검색 유입이 많았던 혼약협정입니다. 6화까지 감상했는데. 원래 성인만화분이라서 그런지 소재는 좋지만 스토리 진행이 그리 잼있는 편은 아니네요. 



마사무네군의 리벤지


3화까지 감상했는데 아주 제 취향에는 잘 맞습니다. 아마도 저같은 연애물 좋아하는 타입의 오타쿠는 아주 좋아라 붙을 작품입니다. 리벤지(복수) 러브 스토리입니다.



여동생은 신령님


6화까지 나왔는데 캐릭터도 좋고 그림체도 즐겁고 스토리도 나름 상급으로 기대작입니다.

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 느낌도 나면서 인기를 끌 작품임에 분명합니다.


[吉田元基] 夏の前日 

요시다 모토이 여름의 전날

국내서 연풍으로 알려진 오래된 작가분입니다. 작품 생산량이 적긴 한데 연풍 초반에 국내에 안알려졌을때 흠취했습니다.

팬터치가 상당히 독특한 느낌의 작품입니다. 회화적인 팬터치로 톤을 최대한 활용하지 않는 타입이십니다. 

2권까지 본 이후로 계속 입수(?)를 못해서 다시 감상했습니다.


QnA


아디치 미츠루씨의 작품을 오랜만에 다시 감상했는데 MIX도 그렇고 좀 소재의 신선함이 떨어졌지만 가끔 만화를 다시 보시는 분들에게는 아다치 미츠루씨는 교과서 같이 고전 작가인거 같습니다.


소믈리에르


뒤늦게 감상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신의 물방울과 같은 와인 작품인데... 예전에 학산문화사에 신의 물방울 담당하셨던분 만나고 나서 다시 손에 잡았다가 덮은 저의 체질로는 와인장르에 많이 땡기지 않습니다. 다만 바텐더 작품은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고로 이 작품도 중도 포기...


남학교의 미도리양


10권 완결 작품인데 해당 작가 이케야마다 고씨의 사랑해! 스즈키군 17권까지 보고 보게 된 작품입니다.


아이리스 제로 

나름 드라마CD도 보고 코믹의 귀여운 사사모리(?)던가 캐릭터에 후에~ 하는 표정에 빠져 탐독했는데 6권이 거의 1년째 안보이네요... 잡지 분량만 보다가 일본 원판 5권까지 재탕했습니다.


고고한 사람


11권까지 새벽에 눈을 떼놓지 못하고 감상했습니다. 극체험이랄까요? 국내에서는 이런 산과 같은 코믹이 웹툰으로 전에 사둔 PEAK라는 작품과 흡사한 매력을 지닌 작품입니다. 산만이 아닌 인간관계에 대한 뼈져린 느낌도 색다릅니다. 못보신분에게는 강추인 작품입니다. 메소노다이고 음... 119 구조대 같은 느낌이 나는 작품입니다.


태양의 집 4권


타카스기가의 도시락을 보고 나중에 봤었던 작품이라 그런지 따뜻함을 주제로한 작품으로는 나쁘지 않았고 나름 팬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4권까지 감상했습니다.


이 S를 봐! 


최근 146화까지 감상했는데 마코토 드디어 관계를 가집니다만 역시나 진짜로 린을 좋아하여 기억하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악날하게 치즈루(?)를 위해서 어떻게 스토리가 달려갈지 기대됩니다.


성식귀


국내 정발 위험한 작품입니다. 이전 법대로 합시다의 작가인데 깔끔한 선에 에로틱함과 노출도가 상당한 작품입니다만

카테고리는 성인만화는 아닙니다 ㅎㅎ; SF적인 요소도 들어가고요. 근데 무지 야합니다;ㅎ;;;


카테타 30권


후훗... 카페타는 생각대로 성적이 안나와서 분해하는 가운데 그를 좋아하는 여자들의 전투본능은 격해지는 스토리가 좋습니다.

톱을 노리는 카페타의 다음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번역본 안달나시는 분이 많은 작품이기도 한데 번역본이 별로 없나보더군요.

예전에 권단위로 무한 정에는 번역, 식자를 2,3 시간만에 해서 올려놓곤 했는데 1X에서 번역을 하차하고 나서 신경을 안썼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다시 해놓을까 생각중입니다.(어딘가에...)


[瀬川藤子] VIVO! 


특이한 선생님과 나름 재밌는 스쿨 라이프입니다. 소소하게 즐거운 재미가 있었던 작품입니다.




[真田ジューイチ] 危ノーマル系女子


위험 노멀(ABNORMAL)계 여자


원래 카토우 하루아키라는 필명으로 픽시브등에 일러스트 레이터로 활동하시다가 작년부터 사나다 쥰이치로 개명하고 

코믹을 내놓았는데 가히 충격적인 스토리더군요. 자칫 잘못하면 정신오염이;; 


학교 제일의 인기 미녀 스토커, 마조 고등학생, 연속 살인범 소꿉친구녀, 망상기사녀, 오빠 집착 여동생등 정상적인 여자가 없는 작품입니다. 그런 그녀들에 둘러 쌓였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느끼는 주인공 또한 정상이 아닌 작품입니다. 학교 아이돌 스토커 캐릭이 메인 표지를 장식했는데 스토가할때 표정 너무 이쁩니다.





우와코이


17화까지 감상한 작품인데 일본서는 2권 정발되었네요. 아키소라로 국내서 상당히 성인물계에서는 충격을 작품이지만 초기 작품에는 좀 이런 느낌이 없었는데 고객의 수요에 민감하게 잘 자극하게 변한 작가분입니다. 17화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추가되어 재미를 북돋고 있습니다.


[私屋カヲル] もっとだめよめにっき


다메요메닛키 이후 못토 마데요메닛키가 있었더군요. 카오루씨의 즐거우면서도 가끔 일러스트가 너무 이쁜 그림체에 만족하면서 즐감했습니다. 


슈타인즈 게이트 코믹판

1권 코믹판을 읽었는데 스토리 진행이 나름 빠르더군요. 다시 보는 크리스티나 귀여웠습니다.


대략 코믹판들은 요런 것들을 보긴 했고, 중간중간 잡지 분량을 최대한 모두 감상은 하고 있으나 역시 시간이 부족하네요.

코믹에 치중했는데 2월부터는 라이트 노벨 할당을 좀 더 늘려 감상해야겠네요



아이들의 시간 90화에서 레이지가 초등학생 졸업식에 복장을 저렇게 하고 등장합니다. 풉~

왼쪽에 한명만 코피 뿝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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