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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정보 리뷰

여신님 2기 1화 - 아앗 소원이여 한번더

by 잡글서점 2006. 9. 15.


이번 오나의 여신님 2기는 지난 2005년 1월에 방영한 1기에 이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진 상태입니다.

제목타이틀은 소레조레노 츠바사(각자의 날개)개 붙었습니다만 아직 각자의 날개가 내포하는 의미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소레조레는 개인 대상자체들을 모두 존엄적인 주체로 인식하는 베르단디의

만물 존중적인 사상이 깔려있는것은 아닌가 생각되네요 츠바사인 날개는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창공을 향해 날아갈 원동력이 되주는 희망과 발전의 매개체가 됩니다 정확히 뭔지는 2기 끝날쯔음에...



오프닝은 "행복의 색"


정말 베르단디의 얼굴이 상냥하게 미소짓는 오프닝이 갠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노래풍은 조금 유럽 스코틀랜드의 포크적인 느낌이 조금 들더군요 영상미는 아주 좋았습니다



오프닝에 울드모자가 나오더군요 스토리의 빠른 진행으로 등장이 예상됩니다



이런게 있었던가요? 기억이 안나는데 + _ +



엔딩의 마지막부분에는 베르단디의 천상의 목소리가 울려퍼질듯한 노래하는 모습이 들립니다



제 1화의 제목은 아앗 소원이여 한번더 입니다




제 1화에서 절을 맡기고 수행을 떠난 스님이 돌아왔습니다. 수업의 성과를 보고하려고 했지만 그앞에는


울드와 스쿨드 자매의 싸움이! 그리고 이어지는 공격에 수행부족을 느끼고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학교를 가기위해서 나가던중 케이한테 걸려온 전화는....


이럴수가!? 신님이 직접 인간계의 케이한테 전화를 합니다



특별신 : 린드 등장! 전투발키리라 불리는 그녀는 조금 중성적이네요~



음성 데이터(성문 聲文)의 파괴로 인해서 재인증이 필요하여 계약의 키워드를 다시 말하게 되지만...


계속 에러가 뜨는 케이! 그런 그를 괴롭히는 두 자매~


기억회복 해머 / 특별 기억회복 엑기스로 그를 몰다가


베르단디의 화내는 자세에 놀랍니다



아르바이트를 같이하는 모습이 등장하더군요


우우우오오옷~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콤비니(편의점) 알바모습인 베르단디~


-_-; 전자랜지 대용으로 마법을 쓰던데 그렇게 남용해도 될련지..ㅎㅎ


대왕건의 영향으로 베르단디를 장기간 지상계에 체류시킬수가 없게되어 조금이라도 남은 시간을


소중히 하기 위해서 케이는 용기를 내어 베르단디에게 데이트를 신청합니다



역시 가장 아름다운건 베르단디의 미소~




만화책 1권부분에서 나오는 케이가 미끄러져서 넘어질려는 신이 기억나시는지요?


상당히 매치되면서 키스신이 기억이 나네요



부드럽고 행복한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들..


그리고 케이 입에서 결국 성문의 정확한 답변이 들립니다



그리고 한번더 이어지는 포옹신...


상당히 이전에 비해서 신체적인 접촉이 많아진건 아닌가 하는 제생각은 혼자만의 생각일련지요?


베르단디가 조금은 적극적인듯합니다



엔딩  :  우리들의 기적


만화책의 일러스트들을 가지고 꾸민건데 잘 꾸몄습니다



이건 극장판 컬러북 5권에서도 등장하는 자세인데 고리랑 복장만 틀리네요^^




다음화는 "아앗 고민하는 복수의 여왕님" 입니다


갠적으로 사요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_-;;


즐감하세요~


연출 : ★★★★★

작화 : ★★★★★

채색 : ★★★★★

스토리 : ★★★★☆


이정도면 9.5정도는 주고싶네요^^


* 이 글은 아이네노츠에서 작성된 글로써 펌시출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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