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57회 당첨지역1 로또 557회차 오랜만에 당첨이네요. 매번 로또 사서 버려지는 휴지 종이가 1주일마다 쌓이다보니 허무해지더군요. 가끔 이렇게 당첨이라도 되야지 기분이 업 될건데 당첨금이 최저의 5천원이라 흐믓하진 않네요 사람이란게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가 다른 법이니 5천원, 5만원 당첨되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그 이상이 당첨되지 않으면 그리 기쁜지를 모르겠습니다. 이전에는 로또가 당첨이 자주 되는 로또 판매점을 우연히 지날 경우가 있으면 사는 경향이 강했는데 요즘은 그냥 도서관 가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서 주로 사고 있습니다. 보통 자동이 더욱 많이 당첨되는 것 같아서 자동을 하려는데 2년째 같은 번호로 구매중이라서 그런지 쉽게 바꾸질 못하네요. 괜히 바꿨다가 그 번호가 당첨이 되버리면 정말 좌절한 인생을 보낼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사람 심리라는게.. 2013.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