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에 이어 강릉 폭행사건 동영상 가해자 부모들은...
제 친구 동생 얘기입니다.(00년생)
계속 신고가 돼서 글이 내려가는 상황이니 멀리 퍼트려주세요.강릉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요번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으로 수많은 고민 끝에 용기내서 올립니다 더 이상의 피해 없이, 그리고 소년법 폐지를 위해서 말입니다.
저는 요번 사건을 보면서 제 동생 사건도 알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엔 동생 생각해서 이렇게까지는 안하려고 하였지만 가해자들의 반성없는 태도와 너무나 당당한 행동들 정말 인간으로써 잔인한 행동들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건은 두달전인 7월 17일 새벽 3시경 제 동생과 가해자들이 강릉 경포해변에서 함께 술을 먹고 있었습니다 (이부분에선 저 동생도 미성년자인데 술 먹은 점은 질못된 행동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함께 술을 먹다가 그 중 A양이 저 동생과 서로에 어떠한 트러블 때문에 얘기를 하러 가려고 둘이서 얘기하고 올테니 따라오지 말라고 하였으나 끝까지 따라왔다고 합니다
저 동생과 A양은 얘기를 하다 A양이 술로 인해 감정이 북받쳐 먼저 때렸습니다 근데 그자리에서 저 동생과 A양은 서로 사과를 하고 풀었는데 옆에 따라왔던 5명의 아이들이 A양 한테 비켜보라며 자기들도 화난거 쌓인 것들이 있다며 시작했답니다 A양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먼저 집을 갔고 애들한테 적당히 하고 가라고 말을 남기고 갔답니다.
그리고 나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남은 5명의 아이들이 여기 저기 자리를 옮기며 저 동생을 구타하기 시작하였고 몸에 머리에 침을 뱉으며 욕설과 폭행을 하였고 제 동생 지갑에 돈을 빼가고 제 동생 휴대폰을 모래에 묻었답니다 그러다 날이 밝아지자 그 5명 중에 한 명의 자취방으로 데리고 가 또 수차례의 폭행이 시작되었고 아는 오빠한테 영상통화를 걸어 때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동영상까지 찍어 단체채팅방에 올렸고 사진 또한 찍어서 뿌렸습니다 또 가위를 들어 위협을 가했고 신고를 하면 언니를 죽여버리겠다며 협박도 하였습니다. 또 옷도 벗기려고 하고 성적인 발언들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7시간 동안 저 동생은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이 되서 A양이 그 중에 한명에 아이가 제 동생 맞은 사진을 보낸 걸 보고 너무 심각하여 학교를 제치고 동생이 있는 집으로 왔는데 그 때도 그아이들은 술을 먹고 들어와서 또 폭행을 하였고, 보다 못한 A양은 데리고 나와서 죽을 사와 제동생을 먹이려 했지만 옆에서 그 아이들은 돈 아깝게 왜 먹이냐, 자기도 먹고 싶으니 달라며 말을 하였고 제동생 얼굴을 보면서 아 쟤 얼굴봐 ,징그러워,라는 말을 하였답니다 .
그리고 나서 자기네들 해수욕장으로 놀러를 가기로 되서 A양이 제 동생한테 집에 데려다 줄테니 가자라고 하였는데 옆에 있던 한 아이가 제동생한테 너 집가면 신고할거잖아 그냥 화장실에 묶어놓자라는 말을 뱉었고 옆에 있던 다른아이들은 그건 좀 아니라고 말렸고 제 동생은 집을 가기 무서워서 인지 A양한테 그냥 파라솔에서 쉬겠다면 따라서 남애해수욕장으로 갔고 거기서 제 동생이 쓰러지면서 숨을 쉬지 않자 거기서 일하는 제 친구가 발견하고 구급차를 불렀고 그 때 있던 가해자들을 신고하여 경찰서로 가게 되면서 이러한 일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가 정말 화나는 건 이러한 행동을 했으면서 아무런 죄의식 ,미안한 행동없이 지금까지도 페이스북에 당당히 술먹는 사진과 자기들 사진을 올리면서 너무나 아무일 없는것 처럼 행동하였습니다. 제 친구들한테 전화로 욕설도 내뱉었고 저한테도 협박문자를 보냈고 주변사람들한테 제동생이 잘못있으니 때렸다라며 말을 하고 다녔답니다 . 더 자세한 만행들은 밑에 사진들로 확인해주시고 이 글을 꼭 공유해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제 동생은 현재 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입니다 이 글이 꼭 퍼져서 정말 요번 부산사건도 그렇고 꼭 소년법이 폐지가 되어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길 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어처구니 없는 건 강릉 여중생 폭행 가해자 부모들은 애들끼리 얼굴 좀 다친거 가지고 왜 그러냐고 변호사를 선임하겠다고 배짱을 부린 것으로 뉴스에 올라왔습니다. 자기 자식이 저렇게 억울하게 당하면 아닥하고 그냥 조용히 있을까요? 최소한 정상적인 생각을 하면 미안함으로 가득차 사죄를 해도 모자를 판국에 모면하려는 자세는 참 자식이 부모를 닮는다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아래는 감금해서 영상 촬영까지 했다는데 위키트리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이른바 '제2의 부산 폭행 사건'이라며 논란이 된 강릉 청소년 폭행 사건 영상입니다.
피해 청소년은 지난 7월 17일 강릉 경포해변에서 또래 청소년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피해 청소년은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해 청소년들은 공동감금과 공동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합니다.
영상은 피해 청소년 가족 측이 제보했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더욱 숨겨져 있을지 모릅니다.(전주에서 여중생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이 사건도 학교폭력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소년법이라는 비호아래 영약하게 이를 악용해 법을 우숩게 여기는 청소년들을 더욱 키우기만 했습니다. 또한 가해자가 더욱 위세를 떠며 피해자를 윽박지르는 행태는 이미 여러 사건들을 통해 비일비재했습니다. 오히려 들먹거리지말라며 자신의 죄를 당연히 숨기는게 거리낌는 후안무치의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저러다가 심신미약 주장하고 말도 안되는 사유 붙이며 미꾸라지처럼 발뺌하고 빠져나가려고 발악을 할겁니다. 앞으로는 이런 사고들이 사회에서 엄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솜방망이 처벌이 추호도 없음을 각인시켜주어야합니다.
더 어처구니 없는 건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가 "제가 다 잘못한거처럼 말하시는데 명예훼손으로 고소할거니깐 글 내리세요 지금 당장" 이라며 사건에 죄책감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자세를 보면 저런 피해를 입은 학생이 과연 한명일까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정말 이런 범죄자들이 소년원 한두달로 끝난다면 우리 사회는 이미 바로 잡을 수 없는 길에 접어든 것일겁니다.
부산경찰 SNS질 못하게 폐쇄시키자는 의견도 쇄도
그리고 현재 부산사상경찰서 자유게시판 상황
http://www.bspolice.go.kr/sasang/view.do?no=863
경찰 관계자가 여중생 폭행 cctv 공개를 압박하며 축소 수사 의혹에 휘말리고도 있습니다. cctv 영상 공개자에게 회유와 압력을 넣었고, 가해 여학생들이 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14세 미만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대상인 14세 이상이었다고도 합니다. 다음뉴스보기 혹시 가해자 관련된 인물이 정치나 경찰과 관계가 있는지도 파악해서 있다면 밝혀지길 바랍니다.
사진이 그렇다고요? 자기 자식이 똑같이 맞고 저런 소리 들으면 퍽도 기분 좋겠수다
오늘 올라온 뉴스에 따르면 부산 여중생 가해자 2명은 다른 사건으로도 소년원에 인계되었다는군요.
청소년이란 이유로 보호법을 악용하는 잔인무도한 청소년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반드시 [소년법]은 폐지해야합니다.
네이버, 카카오톡 등 핸드폰으로도 쉽게 청원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소년법
제1조(목적) 이 법은 반사회성(反社會性)이 있는 소년의 환경 조정과 품행 교정(矯正)을 위한 보호처분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고, 형사처분에 관한 특별조치를 함으로써 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청소년보호법
제1조(목적) 이 법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매체물과 약물 등이 청소년에게 유통되는 것과 청소년이 유해한 업소에 출입하는 것 등을 규제하고 청소년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구제함으로써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소년범의 아빠라 불리는 일진 판결에 유명한 천종호 판사님이 현재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로 역임중입니다.
결과를 꼭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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