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훈련 중 총기분실 사건에 관한 보배드림글
지난 13일 특전사 공중낙하 훈련 중 총기분실했다며, 며칠째 K-1 소총 수색 중이지만 아직도 k-1소총 행방은 오리무중입니다. 연일 보도에는 총기관리 지적이 문제의 중심이 되었지만, 일각에서는 사건의 원인과 특전사 낙하산 훈련중 부상을 당한 하사의 안위를 먼저 걱정해야하는게 아니냐는 원인규명쪽에 포커스를 두는 네티즌들의 지적도 잇달았습니다.
실제로도 보배드림에 특전사 총기분실의 실제 사건 발생 과정을 전한 글이 올라오면서 사건의 전모가 더욱 자세히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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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 경기 광주입니다 이번에 총실분실한 부대 바로 옆이구요
어제 오늘 뉴스에도 나왔지만 양벌리에 있는 특전사 훈련부대에서 하사가 강하 훈련하다가 총기 분실했다고 뉴스을 보셨지요 요몆칠간 군인들의 안일한 대처로 총기 분실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사실과 다른 내용입니다
실제로는
하사가 강하하다 낙하산이 안펴지고 비행기에 거꾸로 매달려서 계속 동체에 부딪혀 기절한 상황에서 총기가 떨어져 나갔다고합니다. 기절한 하사는 끌어올려지는 상황에서 양팔은 다 너덜이가되고 안구는 돌출되고 광대뼈는 함몰되었다고 합니다 어째서 뉴스 내용이 언론사 상관없이 철자하나 안틀리고 모두다 같은거지...??? 그리고 사건 내용의 전달이 상당히 잘못 됐다는 것도. 항공기에 사람이 매달리는 일종의 훈련사고로 인해 총기를 분실했다고 하던데 이런내용은 한마디도 언급이 없네요
지나가다 특전사훈련병들 있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셨음 합니다 아까 출근하다 총찾는 특전사 애들보니 맘이 참 아프더라구요 ^^
출처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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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연일 세월호 400톤 철근, 가스, 전기 민영화 다루지 않고, 화장실 뉴스 다루기 바쁘고, 방사청이 kf-16 사업에 1000억원 손실과 사업지연 사태를 발생하는 등 방산비리에 대해서 다루지 않고 총 한자루에 똑같은 워딩을 내보내기 바쁩니다. 언론이 제대로 문제의 핵심을 지적하고, 제대로 된 국민의 여론이 모인다면 함부로 부정비리를 자행하지 않을겁니다.
어쩌면 이번 사건도, 제대로 돌아가야할 국방비가 중간에 비리가 껴서 저런 장비 문제가 발생한지도 모릅니다.
정권 바뀌면 제발 사회 곳곳에 썩은 비리들 발본색원하고, 관계자들 아주 영혼까지 탈탈 털어서 빼간 돈 모조리 국고로 환수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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