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 마트 여직원 폭행 사건 반전 진실은? 성추행 사실 무근

지난 6월 1일 발생한 경기 안양 마트 여직원 폭행 사건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비난과 신상털기가 이어졌습니다. 안양마트 폭행 CCTV 동영상만 보면 남성이 여성을 손찌검을 하고 물건을 던지는 장면이 담겨있어 보는 이로하여금 일방적인 폭행 사건으로 여겼습니다.

안양 마트 여직원 딸 페이스북에 올라온 가해자 신상 정보 및 자신의 어머니와의 카톡 전문이라 공개된 대화 내용을 보면 직원 휴게실까지 쫓아와 맞아 턱이 뼈가 들어갔다며 가해자 남성의 폭행이 악날함을 부추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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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양 마트 여직원 폭행 사건 반전 진실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을 멘붕에 빠졌습니다. 폭행한 남성은 지적 장애인으로 마트 배달원으로 8년간 근무한 직원으로 주위 평탄이 좋았지만, 이번 피해를 입은 여성이 평소에 이 남성의 배달 물건을 일부로 빼서 배달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등 무시와 괴롭힘이 있었으며, 위 폭행 사건 당일에도 그 같은 짓을 반복해 가해 남성은 화가 치밀어 이 같은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