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tion Factory Wikkelhouse 혼자서 사는 골판지 집 100년 내구성!
비컬 하우스 가격은?
천연소재만을 사용한 친환경 골판지 집이 해외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골판지를 겹쳐 만든 올랜드 암스테르담의 Fiction Factory 회사가 고안한 Wikkelhouse입니다. Wikkel 비컬 뜻은 올랜드어로 감싼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골판지를 감싸듯이 겹쳐서 지은 집이라는 의미네요.
단열성은 말할 것도 없고, 고개가 갸웃거려지면서 믿기 어렵긴 하지만 내구성이 최저 100년 이상이라고 합니다. 내수성과 통기성도 우수하도록 가공되었으며, 월판넬으로 보호하여 기상 이변으로 인한 위험도 적다고 합니다.
기본 구조는 약 500kg이 나가며, 가격은 2만 5천유로, 한화로 약 3300여만원이 넘습니다. 이런 비슷한게 한국에 판매가 된다면 세금이나 이것저것 4천 잡고, 땅을 저렴한 산지 10~20만원대 100평 사면 5,6천만원으로 전원 주택을 마련할 수 있겠네요.
이제 한국도 집이라는게 재테크용이 아닌
편안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 은퇴 후 자신만의 시간을 위한 공간에 적합하게
코스트 측면에서 부담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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