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랩 신체에 넣는 보안 마이크로칩 화제
인터넷 보안 대기업 카스퍼스키랩(kaspersky), 아이폰의 록 해제 및 도어 오픈에 사용할 수 있는 몸에 넣는 마이크로칩을 사원에 넣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베를린에서 개최중인 국제 컨슈머 일렉트릭스쇼(IFA)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카스퍼스키 사원의 손에 칩을 넣어 이미 6개월간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초에는 웨어러블 단말기와 같지 않냐는 회의적인 의견이었지만 출근 시 문 잠금 해제 시 키를 필요치 않게 되었고 이를 통한 행동으로 커다란 가능성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심박이나 체온 등의 측정, 기록, 개인 데이터 암호화 등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3221287/Would-microchipped-Kaspersky-implants-chip-man-s-hand-one-day-used-pay-goods-unlock-home.html
위키백과 :
카스퍼스키 랩(Kaspersky Lab)은 보안제품 카스퍼스키를 개발한 회사이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본사가 있으며 또 전 세계적으로 500사 이상의 파트너가 있다. 현재 개발된 최신 제품으로는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2015와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2015 , 그리고 카스퍼스키 퓨어 3.0 등이 있다.
-_-; 한국서 상용화되면 노예칩이군요. 야근하나 근무 제대로 하나 실시간으로 임원진들이 감시하겠네요. 역시 러시아 회사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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