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ch에서 고양이를 위해 쿠로네코 야마토 골판지 상자를 사준 글
단보루(골판지) 박스는 택배차 모양
이것저것 총 비용은 350엔 ㅋㅋㅋ
박스 모습은 이렇게
??? 주인아 뭐하냥?
냥이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얼른 만들어보자
창문을 뜯고, 차 겉에는 잘라내야지
응차응차
거의 다 완성되어간다
완성!
탑승은 뒷문을 통해
완성된 모습은 이렇다
오~ 소문듣고 바로 달려온 냥이 관심을 보인다
탑승하고 싶은 기분이 들도록 앞에 노끈으로 살며시 끌어봤다
이게 바로 올바른 탑승 상태
이건 올바르지 않은 탑승 상태
그런데 차보다 노끈에 관심을 보인다 하아.. 내 노력이...
결국 타지는 않고 옆에서 기대기만한다
"하인아 수고했어! 이제 쉬어도 괜찮다"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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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양이도 있다네여. 역시 요물 키우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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