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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메르스 혼란 틈타 원격의료 입법시도? 부산대 총학생회의 위엄

by 잡글서점 2015. 6. 9.

여당 메르스 혼란 틈타 원격의료 입법시도? 부산대 총학생회의 위엄


 누구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 사방팔방 뗘다니며 메르스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는데 누구는 이런거나 하고 쩝... 원격 의료가 확산되면 대형병원의 환자 편중을 가중시켜 영세 병원에는 불리할 것으로 예상, 또한, 의료영리화의 첨병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 반대되어 왔다고 합니다. 의료계가 반대하는데 무리하게 미는 이유는 대기업 승자독식 구조를 부추기는 꼴이 아닐련지요?



여당, ‘메르스 혼란’ 틈타 원격의료 입법시도

전공의특별법·의료인폭행방지법·의료광고법은 ‘찬밥’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044


원격의료 확대를 골자로 하는 ‘의료법 개정안’, 소위 원격의료법



새누리 김무성·유승민 “메르스로 원격의료 필요성 대두”…황당 주장

“이럴 때 원격의료 시작됐더라면 아쉬움” 관련법 개정 촉구…감염병 대응에 원격의료 무용지물

http://www.rapportian.com/n_news/news/view.html?no=22658



 조금있으면 의료민영화 했으면 메르스 걱정도 없었겠다는 헛소리도 나오는거 아닐까 겁나네요. 메르스 대처가 실패 후, 서울시가 움직이니 뭐라 지적만하고 뒤에서는 이러고 있었네요. 역시 세월호랑 전혀 변함 없습니다. 


 네티즌들은 기득권만 "무성"한 놈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자들, 통수가 종특이네, 세월호 사태와 달라진게 전혀 없다, 역시 악덕하게 꼼꼼한 녀석들, 이 짓 하려고 메르스 그따위로 대처한거냐?, 이래도 현실은 1번 역시 신이 내린 정당, 극혐이다. 역시 남의 불행은 기득권자에게는 기회지 세월호 성금 430억을 모금한 단체가 자기 사업에 쓴다잖아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월호 유족에 성금 2억1000만원씩 지급 모금회, 1141억 지원 기준 등 결정

남은 430억 ‘안전 한국’ 사업에 사용 [링크]


역시 눈먼 돈이네요 에휴...


유시민 "메르스사태 가지고 대통령 까지마라"


이거 가지고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은 무리한거다.


사람이 할 수 있는거를 요구해야지. 할 수 없는 거를 요구하는 건 과하다.


(대통령은) 이걸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대통령을 원망하기 보다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인간들을 얘기하자.


대통령은 없는 셈 치자.


- 노유진의 정치카페 中


부산대 총학생회의 위엄.jpg


잘못된 신념이 이렇게 무섭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부산대 총학생회 응원합니다.


부산대 '일베교수' 논란…총학 "사과하라" vs 교수 "진실일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6090847091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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