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Apple Watch) 내구성 취약 논란 애플워치 국내 출시일과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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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발매된 애플의 스마트폰 시계 즉 애플워치(Apple Watch) 내구성이 취약한 것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해외에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검증 방법은 42mm Apple Watch Sport 블루 모델을 가슴 높이에서 바닥에 떨어뜨립니다. 내구성 취약 동영상을 보면 떨어진 애플 워치는 유리 수준으로 부셔졌고, 취약한 내구성에 화난 소유자는 몇번을 더 집어 던지자 기기 자체가 고장나버립니다.
애플워치(Apple Watch) 내구성 취약 동영상 화제
https://www.youtube.com/watch?v=7fwqANb9Acg
Blue Apple Watch Sport 42mm Drop Test!
처음에 가슴 높이에서 떨어뜨리면서 상당히 조밀하게 유리가 부셔진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몇번을 부술 의도로 크게 던져서 박살나 애플 워치 내구성 취약을 운운하긴 좀 곤란해보입니다.
그렇다고 애플 옹호하기도 좀 그렇네요. 처음에 유리 수준으로 박살나는 애플 워치를 보면서 왜 그렇게 비싸면서 사파이어 소재 정도로 하지 않았나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사파이어 글래스 정도면 저정도 높이에서 떨어져도 기스 수준으로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저건 완전 다시 쓰기 힘들 정도로 금이 가는 수준이네요. 제품 네임도 스포츠인데 액티브 유저들이 떨어뜨리는 것도 어느 정도 상정해서 재질을 선택했어야하지 않을까요? 위 동영상을 보니 아이폰6 믹서기에 갈던 동영상이 떠오르네요. 링크
애플워치 가격은?
https://www.apple.com/kr/watch/
애플워치 종류는 3가지 애플 워치, 애플 워치 스포트, 애플 워치 에디션
가격은 38mm기준 낮은 순서부터 349달러, 549달러, 10000달러이며
42mm은 399달러로 50달러가 더 비싸다고 합니다.
오른쪽 끝이 에디션 버전은 18k 금으로 장식된 한정판.
42mm는 38mm 보다 50달러가 비쌉니다.
줄 소재에 따라 가격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밴드 형태가 가장 저렴하고
그 위로 블랙 버클 타입, 밀라노 루프, 가죽 줄 순으로 가격이 올라갑니다.
에디션 버전은 42mm로 하면 무려 200달러나 더 비싸지네요.
애플워치 국내 출시일(애플워치 한국 출시일)은 언제? 아직은 미정!
지난 24일 발매된 애플워치는 2주간 300만대나 팔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습니다.
미국과 일본 등 9개국 등 1차 출시일에 한국이 제외되었는데 다음 2차 출시일에도 한국은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애플 워치가 한국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애플 공식 입장은 2015년 내라고만 하더군요.
기다리지 못하고 해외 직구하시는 분들도 제법 계실거 같네요.
TEK GADG 애플 워치 스포츠 개봉기 동영상
솔직히 애플워치 개봉기 보더라도 디자인이 확 세련된 맛보다는 유아틱한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도 다들 애플워치 가격 너무 비싸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네요.
여러 기능은 한번 써보고 싶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HdVkPrdRYg
게다가 애플워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충전 직후의 열기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해외 보도에 따르면 발매 직후 빠르게 구매한 사람들이 충전중에 너무 뜨거워서 손목에 찰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이폰과 다른 웨어러블 단말기라서 온도에 민감할 수 있지만
너무 뜨거워서 착용이 불편하다면 큰 문제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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