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에 대하는 경찰의 자세에 분노를 하는 와중에 그나마 이 뉴스로 머리를 진정시켰습니다. 최근 배우 전혜빈씨가 전국 각지의 소방서를 돌면서 음료와 영상 편지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전혜빈 아레나 래쉬가드 화보도 이쁜데 마음씨도 상당히 이쁜 분이시네요.
전혜빈씨는 드라마 촬영 스케쥴도 바쁘실텐데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음료 3000병을 전국 각지의 소방서에 선물했다고 합니다. 항상 안전을 책임지시는 피곤하신 소방관 분들에게 위안을 드리는 천사시네요. 톡톡 튀면서 화제를 몰고다니는 연애인보다는 이런 분이 개인적으로 호감이 갑니다.
지난 6월 25일부터 방송중인 kbs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출연중이신데 상당히 이쁘게 나오시죠. 고운 한복을 입으시고 눈빛과 목소리가 단아하면서 어딘가 섹시한 느낌도 듭니다. 정말이지 전혜빈씨 매력이 폭발중이죠. 가수 출신 치고는 연기를 못하는 배우가 많은데 연습을 많이하셨나봐요.
지난 7월 1일 종영한 심장이뛴다에서도 목소리가 상당히 섹시하면서도 호탕한 느낌의 털털한 성격 소유자셔서 그런지 골수팬이 다수 있으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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