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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해경 이종인 다이빙벨 작업 방해하는 동영상

by 잡글서점 2014. 5. 1.

 오늘 하루종일 여기저기 인터넷 뉴스에서 도배된 내용이 바로 이종인 다이빙벨 실패 및 사업관련 연관을 다룬 소재입니다. 참 웃긴 것은 해경 및 정부의 구조 실패를 이런 식으로 몰아가면서 개인을 공격하는 수준을 보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를 느끼셨을 겁니다. 


 이종인씨의 다이빙벨의 키포인트는 인명이 달린 초를 다투는 구조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방법은 구조 초기에 모두 동원해서 시도하려 했던 것입니다. 해경은 언딘에게 특혜를 주면서 배타하고는 만약 이종인씨의 다이빙벨이 성공하면 자신들이 무책임이 더욱 커지니까 이제서야 언론과 함께 실패다 사업이다 뭐다를 거론하면서 몰아가는 것입니다.


 이에 이상호씨가(고발뉴스) 트위터에 정확하게 요지를 집어서 트윗을 했습니다. 정말이지 해경의 양심이야말로 실패이고 실패로 몰고가는 대한민국 언론이야말로 공정성 실패고 책임은 없고 무책임만 난무한 사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해경과 언딘의 유착이 수차례 폭로되는데도 변화가 없는거 보면 이 나라가 얼마나 정신을 못차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420991



와... 욕나오네요. 아래는 비협조적인 해경의 모습입니다.

이건 객관적으로봐도 바다 위의 깡패네요. 


<기계음이 심하므로 볼륨 조절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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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버들이 국제신호법상의 알파기를 게양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선박들이 이를 무시하고 가까이 접근하고 고속 운항을 한다면, 이는 위 해상교통안전법 제13조상의 경계의무 및 제14조상의 안전속력항행의무를 위반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처벌규정은 해상교통안전법 제56조 제1항 제5호로서 위 의무 위반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되어 있습니다.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421685


추가)



국민 TV 뉴스 5월 1일 보도 동영상


다이빙벨 이종인씨 아드님의 글


초탈했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음... 전 언론에서 어떻게 호도하건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다이버가 물에 있는데 고속정이 속도를 내고 바지에 충격을 줬다라...

아마 아버지께선 다이버들 안전때문에 그만두겠다 자진하신듯 보입니다.

목숨을 위업받은거나 다름없거든요.

해상에서 작업을 할때 특히 잠수사가 물에 들어갈때

가장 먼저 선장실에 들어가 선장에게 요구하는것이

엔진과 발전기 정지 그리고 알파기 개양 입니다.

알파기 라는 것의 뜻 자체가 주변에 선박에 알리는 역할이거든요

그래서 제 아버지의 회사 이름도 알파잠수기술공사 입니다.


그런데 이번 해경의 작태를 보니 욕설이 나오는걸 참을 수가 없더군요.

동시에 든 생각은 이 나라 떠나고싶다라는 생각도 들구요.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차마 떠나지 못하시는 가족분들이 제 이버지를 어떻게 보는지는

그건 다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기대했던 것에 실망감의 발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해경이라는 작자들이... 배를 탄다는 새끼들이 물 밑에 사람이 있는데 그딴 개만도 못한 짓을 하다니요...

제 아버지가 아니라 그 누구라도 본인의 뜻으로 그렇게 자진해서 도움을 주러간 사람에게 방해만 했다는 방송을 하다니요...

고맙다라는 말은 못할지언정 그딴 개같은 소리를 짖껄이는 씹새끼들이라니요...

국회의원 아니 시의원 도의원 그 알량한 감투 쓴 사람의 자식이 그곳에 있었다면 이딴결과가 나왔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정말 뭔가에 씌여도 단단히 씌인것 같습니다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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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80
해경에서 청해진 해운에 언딘과 계약하라고 했다는 걸 잡았군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420765


<시사IN>은 이 의혹을 풀 수 있는 두 가지 문건을 입수했다.
 하나는 사고 발생일인 4월16일 해양경찰청이 청해진해운 
대표에게 보낸 팩스 문건이고, 다른 하나는 4월17일 청해진해운과 
언딘이 맺은 ‘독점’ 계약서다. 언딘과 공식적으로 구난 계약을 맺은 
쪽은 청해진해운이다. 그런데 언딘을 청해진해운 측에 소개한 쪽은 
해경이라는 게 <시사IN> 취재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출처 시사인 주진우기자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80


살았을지도 모르는 아이들의 영혼이 

차가운 바다속에서 구조의 손길을 만져보지도 못한 현실을

여러분들은 잊지말고 기억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진실은 모두 밝혀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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