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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세월호 충격 영상 초기 구조때 창문을 부수려는 학생 동영상에 포착

by 잡글서점 2014. 4. 29.

 세월호 충격 영상 초기 구조때 창문을 부수려는 학생 동영상이 올라왔었군요. 몇일 전부터 초기 해경의 대응 부족으로 창문에 있던 학생들을 구조하지 못했던 것이 사진으로만 보여서 확연하게 구분이 안갔었는데 동영상으로 보니까 확실히 창문을 부수기 위해서 안간힘을 다하던 단원고 학생의 행동이 보입니다. 



아오... 얼마나 절박했을까요? 진짜! 아오....


아오... 진짜 많은 네티즌들이 저걸 그냥 보고 있었냐 아니 그렇게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아무도 못보냐 망치 하나로 때려만 줬어도 살았을 아이들이.....진짜 분노로 잠을 못이루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러면 실종자 가족들의 심정은 어떨련지요? 초기에 민간 잠수부들 모두 협조해서 구조 작업에 힘을 더했다면 이런 피해는 없었을거라 봅니다. 아니 다들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왜냐하면 최악의 결과만을 선택한 비리와 부패들이 드러나고 진실을 숨기기 위한 조작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대응에 언론통제를 하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박근혜 정부의 문건까지 발견된 상황입니다. 


[단독] 박근혜 정부, 세월호 ‘보도통제’ 문건 만들었다

상황반 주요업무 ‘방송사 조정통제’, 방심위는 사업자에 ‘삭제’ 신고… “언론자유, 알 권리 통제”


정부 부처가 전방위로 언론의 세월호 관련 의혹을 통제하고 방송사를 조정통제하는 등 사실상 언론을 통제하는 정황이 담긴 정부 내부 문건을 미디어오늘이 입수했다. 방송사 인허가 권한이 있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방송사를 ‘조정통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는 모니터링을 강화하면서 사업자에게 ‘삭제’를 신고하는 등 전방위로 세월호 관련 보도와 의혹제기를 통제한다는 내용이다.


http://m.mediatoday.co.kr/articleView.html?idxno=116270


진짜 어느 시대에 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60~70년대도 아니고 참나...

진짜 노답입니다. 

젊은 영혼 죽이고 실종자 가족 두번 죽이고 국민 무시하고 골고루하네요.



삭제되서 영상 다른걸로 추가






http://www.youtube.com/watch?v=3HkhT089Y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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