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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세월호 박지영양 구조활동 3D화한 해외 뉴스 동영상

by 잡글서점 2014. 4. 26.

후우... 모든 선원들이 선객들을 묶어 자리를 지키라며 선내 방송 후 도망칠 때

승무원 박지영(22세)님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구명조끼를 학생들에게 양보하셨습니다.


많은 사연들이 있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다 목숨을 잃은 그녀의 사연이 전해지자

많은 국민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유일하게 승객을 돕다 사망하신 분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D-f1b6LVP


세월호 박지영양 구조활동 3D화한 해외 뉴스 동영상


정말이지 신은 죽었다. 아니 신은 애초에 없습니다.

인재로 인한 사고, 인재 때문인 구조로 모든게 엉망이었던 참사였습니다.



에휴...이런 상황에 해경이 언딘에게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언딘이 컨트롤 타워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언딘 사장 : 해양구조협회 부총재

해양구조협회 : 해경이 만든 단체 

해양구조협회 사무실 : 해경 건물 내부

해경구조협회 임원들 : 전직 해경출신 간부들. 

해경 평가위원 : 언딘 사장(해경에게 점수매겨 포상, 처벌 가능)

해경 수의계약 업체 : 언딘

청해진 해운 인양계약 업체 : 언딘

강릉 폴리텍대학 : 언딘과 산학협력관계

이종인 다이빙벨 무시한 전문가 : 언딘이 부총재로 있는 해양구조협회 직원


라는 글들이 돌아다니는군요 분통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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