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에 대한 진실한 언론 뉴스타파 동영상
현재 최근 정보는 세월호 내부 진입에 성공하여 생존자 확인 작업중입니다.
이마저도 해경은 사실 무근이라고 합니다. 정말 총체적인 난국의 정부네요.
하아... 욕나온네요.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를 보고 한국의 단면을 여실이 드러났습니다. 정말 드러운 기레기들 몰려가고 사람이 죽어가는 판국에 구조에 총혈을 기울여야하는데 의전 나온다고 3시간동안 구조 손놓질 않나 거짓말로 에어포켓이니 뭐니 언론상으로는 구조 한창중인 것처럼 호심성 보도만 자꾸 반복하고 속은 비어있으니 국민의 분노와 피해자들 유가족들의 답답한 심정은 극에 달할 수 밖에 없네요. 김x수는 뭔데 지가 가서 그딴 소리하려고 갔나? 게다가 트위터에 얼어죽을 시나 쳐올리고? 그럼 가만이 경기도에 있으면서 구조 보조 인력이나 파견을 할 생각을 해야지 서울시 1%만이라도 닮아봐라 진짜 하는 꼬라지가 기가차네요.
에휴... 이미 구조는 이미 아쉬움만 남기고 되돌릴 수 없고 추가 사망자가 해상에서 발견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정동남 아저씨 가족 피해의 아픔으로 사방팔방 열심히 뛰시면서 재난 구조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제발 세월호 내부 진입이 성공했다면 생방송으로 방송을 중계해주면 안되나요? 궁금해 미치겠네요. 보는 제가 속이 다 타는게 피해가족분들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한명이라고 살려보려는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도 보이지 않았으며 손가락 빨고 홍보차 방문하는 찌그레기들 볼 때마다 울화통이 터지네요. 민간 잠수부 홍가혜씨가 인터뷰를 통해 현장 상황을 폭로하니 민간잠수부가 맞다 아니다, 선동글이다 등등 논란이 일고 있더군요. 만약 14시간 동안 정부 관계자가 잠수를 못하게 막았다면 진짜 이건 국민들 분노가 분기탱천할 일인데 아마도 허위 사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동남씨가 민간 잠수부들도 장비를 지원받아 잠수하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으니 허위사실이겠죠. 후자가 신뢰성이 있는 분이니까요.
그 와중에 사업의 중단을 결단하고 현대중공업이 플로팅 도크를 활용해서 인양한다고 하니 그나마 고맙습니다. 이미 생존자에 대한 희망이 옅어지는 시점에서 한가닭의 희망의 빛을 찾는 국민들의 눈물이 마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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