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시원한 모래사장에 자세히 다가가서 보면 무섭게까지 느껴지는 조형물이 선보였습니다. 순간 바다에 다량의 새우와 조개껍질로 만들어진 조형물로 보이는데 자세히 다가가보니 대량의 바비 인형을 가지고 예술 조형물을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파도를 표현한 대담한 조형물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http://www.dailymail.co.uk/travel/article-2590901/Artist-creates-10ft-wave-entirely-BARBIE-DOLLS-beach-Australia.html
해당 조형물로 제작자는 상을 두개나 받았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멋진 추억을 모형으로 재현하고 싶었고, 이 작품을 통해서 사람과 사람의 유대가 세계 어디를 가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조형물에 사용된 바비 인형은 3천개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순간 자세히 보니 바비인형 시체 더미 같네요;;; 순간 움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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