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 불륜? 9살 연하 배우 사토 타케루(佐藤健, 24살)와 불륜 의혹의 유부녀 히로스에 료코(広末涼子, 33살) 화제 집중, 결국 사토 타케루 울면서 사죄하였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히로스에 료코 불륜 사건이 화제더군요. 9살 연하의 사토 타케루와 불륜을 한 것으로 전해졌고, 남편인 캔들 준씨는 현재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 복구를 위해 돌아다니는 와중이라 더욱 질타의 시선이 높았습니다. 혹시나 가쉽으로 거짓 정보는 아닐까 일웹을 검색해보니 오늘 오전 9시를 기점으로 기사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런데 이미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의혹은 지난 6일부터 여후 재팬 헤드라인에 올라왔었는데 이제와서 국내에서 화제가 되는 걸 보니 국정원 간첩사건 증거조작등 뭔가 시선을 돌릴려나 보나... 암튼 그 부분도 염두하고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의혹에 대한 정보를 서술하겠습니다.
히로스에 료코씨는 지난 2003년도에 모델겸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타카히로(岡沢高宏, 38세)와 갑작스럽게 애가 생겨서 결혼하여 지내던 중 2008년도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게다가 2010년에는 캔들 쥰씨와 또 데키콘(애가 생겨서) 또 결혼을 하여 현재 2명의 자식이 있고, 남편이 동일본 대지진에 피해 복구를 위해서 집을 비우는 상황이 자주 생기고 그 가운데 히로스에 료코는 외로워서 그런 것 같다고 예능프로 관계자가 전했다고 기사가 올라왔더군요. 하지만 오늘 최근 기사에서는 사토 타케시가 울면서 사죄(広末涼子 不倫を泣いて謝罪)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니...참...사실인가 봅니다.
일본 잡지 여성 세븐에 의하면 2월 21일 오후 8시가 지나 히로스에는 섹시한 망사 타이츠 모습으로 외출을 해, 사토 타케시가 살고 있는 고급 맨션으로 이동, 오토록의 도어를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다음날 아침 두 사람은 시간차를 두고 맨션을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럼 히로스에 료코 불륜 정보는 누구한테서 나온 걸까요?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 발각 원인은 사토 타케루의 선배인 일본 배우 후쿠야마 마사히로(福山雅治, 갈릴레오와 료마전 출연)씨인 걸로 일본 모 스포츠 신문에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3월 초 불륜 보도가 있는 후 히로스에 료코가 일부 주간지에 갔던 맨션에 우연히 사토 타케루가 살고 있었다, 라고 필사적으로 부정하는 것 등 소동이 잠잠해질 것 같지 않다"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의혹이 제기되었던 사토 타케루 맨션 파파라치 사진
소문의 출처를 뒤로하고 이런 불륜이 생긴 원인에는 남편 캔들 쥰(40)씨와 불화가 원인이라고 보는 보도가 많았습니다. 결혼 생활 당시 히로스에 료코는 주변에 결혼하기 잘했다. 남편은 최고다라는 말을 해서 주변에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게 연막이었는데 지난 13일에는 히로스에 료코는 이미 별거 상태가 아니냐는 의혹이 매스컴에서 다뤄지면서 3년동안 변함없이 동일본 피해 복구에 다녔고, 부인의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말을 믿었다고 합니다.
히로스에 료코 남편 캔들 쥰(40세)
사토 타케시 소속사의 말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와의 관계는 사무실에서도 전혀 몰랐으며, 사토 타케시에게 장시간 힐문한 결과 제법 오래전부터 다른 여성과 사귀고 있었다는 것이 판명되었고, 여자 버릇이 나쁜 것에 간과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번 상대가 유부녀였다는 것은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소속 사무소에서도 그의 밤외출에 단속 및 여성과의 희롱을 상당히 주의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사토 타케루랑 마에다 아츠코(前田敦子)가 2010년 연속드라마 Q10에 같이 주연했는데 일웹에서는 사토 타케루가 이때도 마에다 아츠코하고도 관계를 가지고 버린게 아니냐는 질타 추적이 댓글에 종종 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사토 타케시랑 열애설이 나돌았던 사람이 진짜 이쁜 이시하라 사토미씨랑 카사이 토모미, 아키야마 리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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