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발매된 미우라 켄타로 선생의 베르세르크 33권
그리고 오늘 11월 28일에 발매된 우미노 치카 선생의(허니와 클로버하면 이분만 떠오르는군요)2권
현재 상기 발매기념 기획 "미우라우미의 냥다후루 합작"가 실행되고 있다.
더블 사인 표지, 특제 티컵 세트, 도서 카드등 선물이 가득한 기획이다.
선물도 미력적이지만 최대의 주목할 부분은 바로 영 애니멀 부록이 된 특제 커버일 것이다.
이 커버는 서로 만화의 특제 커버를 양 작가가 교환해서 그리는 것으로 되어있다.
영 애니멀 21호(10월 24일)에서는 3월의 라이온의 우미노 선생이 베르세르크를
그리고 이번 23호에서는 베르세르크의 미우라 선생이 3월의 라이온을 그렸다.
베르세르크라고 말하면 아름다운 그림도 인상적이지만 역시 "무골(武骨)"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이번 특제 커버에는 "베르세르크의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3월의 라이온은 장기 만화이기에 베르세르크와는 이미지의 차이가 엄청나다
하지만 설마 이렇게까지 다른 장르가 합작을 할 줄은 상상했겠는가?
천재 미우라 켄타로씨의 매력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작가는 "우미노 선생의 캐릭은 그리면서도 즐겁다"라는 코멘트를 날리기도 하였다.
http://www.younganimal.com/3lion/vol2/collabo.html
솔직히 3월의 라이온 대충 보긴했는데-_-; 그리 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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