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만화가가 일본은 물론 유럽, 미국등에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팬층이 형성되는등 한류 연애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달 열린 프랑스 콩클 도서관에서 작가 형민우씨의 고스트 페이스(http://www.ghostface.co.kr/)는 독일 동경 북스등과 계약이 체결되는 한편 스페인 판권도 계약되는 등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만화의 본고장 일본 시장에서 한국 만화가의 인기 또한 높아져가고 있다. 드라마에서 인기를 모은 궁의 작가 박 소히는 권당 10만부 이상 팔리는 등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번달 1~2일에는 후쿠오카등에서 토크쇼와 팬 미팅에도 참가 예정이다.
만화가, 박성우씨는 이번에 흑신이 애니화가 되어 내년 1월에 방송이 결정되었다. 일본의 주간 만화 잡지 영 간간의 1호에서 연재되는등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본에서는 한국 만화에 대한 좀 저수준 평가가 많았는데 이번에 많이 바뀔거 같네요.
다소 국내에서 이런 만화가들을 뒷받침 해주지 못해서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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