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 중부 고속도로에서 차로변경 시비로 화가나 1차선에서 급정거하여 5중 추돌을 일으켰던 무개념 운전자에 대해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고 합니다. 사고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잘못은 뒤로하고, 쏘렌토 차량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주장만을 되풀이하며 전가하는 자세에 네티즌은 열분을 삭히지 못했었습니다. 게다가 법적으로는 최종적으로 마지막에 추돌한 5톤 트럭 운전자가 처벌이 가장 중해, 정작 고속도로에서 멈춘 아이포티40의 운전자에게 교통방해 치사죄를 적용할 수 있을지에 집중되었습니다.
해당 중부고속도로 5중 연쇄추돌 고의 급정거 사고를 낸 운전자는 금일 뉴스에서 구속 영장이 청구되었으며, 형법상 교통방해치사상, 폭령행위 등 처벌법상 위협운전,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위반(의무보험 미가입) 등 총 3가지의 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끝내 어처구니 없는 자기고집에 대해서 법은 무거운 채찍을 선고하였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남의 불행에 왈가불가할 수 없지만 응당 처벌이며, 사망하신 고인의 명복을 비는 댓글들이 올라왔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251107221&code=940301
많은 분들이 추천 주셨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사진 하나가 안가려져서 다시 올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실선이 끝나갈 무렵에 우측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접근중이라 비켜주지 못하고,
우리나라 고속도로가 이렇게 무서운데 여성분들은 고속도로 운전하기 겁나겠네요. 자칫 잘못하면 생명을 앗아가는 고속도로 운전에 신경질적이고, 감성적으로 자기의 고집만으로 운전하는 태도는 버려야할 것입니다. 안전거리 미준수에 대한 예상 논란들을 불식시키는 처벌에 네티즌은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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