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 컨트롤은 아직도 많은 부분이 미지수입니다. 러시아에서는 게임의 가상현실을 더욱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 세계 최고의 뇌의학 박사는 뇌파를 이용하여 게임을 조작하는 실험을 이미 몇년 전부터 공개하여 미국의 유명 게임 업계와 많은 교류가 있었던 정보를 접하였습니다.
최근에 공각기동대를 연상시키는 뇌파의 컨트롤 연결 기술이 워싱턴 대학에서 인터넷을 경유해 인간과 인간의 뇌를 접속, 떨어진 서로간에 리얼 타임으로 의지를 전달할 수 있는 브레인 머신 인터페이스 실험을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MI: Brain-machine Interface)
2마리의 실험동물을 사용했던 실험은 듀크 대학이 이미 성공한 바 있는데 이번에 인간을 통해서 성공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영화와 같이 뇌에 플러그를 박는 공각기동대와 같은 외과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비침습용 기술로 실현한 것이 더욱 두드러진 성과입니다.
간단한 시뮬레이션 게임을 보면서 뇌파로 화상의 커솔을 움직여
타켓을 쏘는 순간에(파란색 가운데에 흰 점을 이동시킨다)
오른쪽 손가락을 움직이려는 생각을 집중.
실제로 손가락은 움직이지 않으며, 간단히 생각으로 이동합니다.
위 실험의 흐름도
앞으로 이와 게임을 접목하면 더욱 멋진 세상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뇌의학과 과학의 접목 발전은 정말 무긍무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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