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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하나 가지고 싶은 큐브형 개인 사무실 오피스팟(Office Pod)

by 잡글서점 2013. 9. 23.

 큐브형 조합의 원룸은 너무 꽉 막힌 느낌이 드는데 주택에 실외 마당에 이런걸 놓으면 진짜 일하는데 방해도 안받고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영국의 officepod에서 출시한 이동식 개인 사무실 제품 중 하나인 오피스팟은 자체에 유무선 연결 및 통신 시스템, 환기, 냉난방 시스템이 가능한 아늑한 개인 사무실을 만들어 냈습니다. 개인사무실 꾸미기로는 대박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천만원이 조금 안되는 상품이라는데 2.1m x 2.1m 공간 크기에 비해서는 다소 비쌀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공조 부분 제외하고 인터넷도 집에서 끌고 선만 넣을 공간만 마련하면 국내 시공업자에게 제작을 의뢰해서 저렴하게 제작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사무실 임대료나 개인사무실 인테리어비를 소비될 바에는 이런 소호사무실을 하나 갖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서울에 개인사무실 마련할려면 비용이 무섭겠죠. 지리적 인프라까진 챙기진 못하겠지만요.




출처 : http://www.officepod.co.uk/

오피스팟 : http://www.officepod.co.uk/officepod/



 그린 에너지 에코 트렌드가 확산되가고 1인 기업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지금 시기에 어떻게 보면 개인사무실(a one-man office)로 딱 적절한 트렌드 상품인 것 같습니다. 아파트에서 소음이나 많은 비용을 지출하기 보다는 이런 조그만 곳에서 아늑하게 일이나 취미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갖는다는 것은 남자들의 로망이 아닐련지요? 영국 이외에 다른 상품들이 있나 돌아보니 둥근 구형태도 있더군요. 




설치된 모습 + _ +




금전적으로 좀 더 여유가 되면 이런 형태로 조금 더 넓게 책상과 쇼파와 책장을 놓고

옆에 조금 누울 공간까지 있으면 금상첨화겠네요.


개인 방과 개인 사무실을 함께 활용하게되면 출퇴근 시간이 없고

원할때 일할 수 있어서 좋겠죠?



화면발 멋지네요 ㅋㅋㅋ 진짜 아늑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근데 제법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겠죠?





참고로 아래는 리빙 큐브라고 합니다.

측면은 책장, tv다이, 옷걸이, 진열장으로 쓰이고 안에는 창고, 상단에는 침대

다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국내에 이런걸 많이 판매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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