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씨의 목소리를 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였던 팜플의 카드배틀 게임 데빌메이커. 일본 및 중국의 시장에 진출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지난 여름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금일 서유리씨 소속사 락키미디어웍스는 게임 음성, 티저 영상, 화보등을 진행하면서 지불하기로 했던 대금 9천만원 상당의 금액을 받지 못하고, 일방적인 계약 파기를 당해 배상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걸그룹 포미닛을 기용하고 억대 출연료를 지급한 상황과 너무 다른 대우입니다.
팜플 측에서는 던파걸, 리그오브레전드 여신등을 알리기 위해 서유리씨를 기용, 스튜디오 대관 및 의상 확보 제반 비용을 팜플이 부담하는 대신 모델료를 받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화보를 촬영하였으며, 서유리씨 소속사에서 이를 받아들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유명한 서유리씨 SNL 출연 열파참!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스샷
하지만 서유리씨 소속사 측에서는 팜플이 아무런 이유 없이 화보와 티저 영상 촬영 계약을 파기해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다고 맞섰습니다. 저예산으로 구두계약을 맺은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갑작스런 포미닛으로 모델 변경 통보와 초상권에 대한 어떠한 대가도 받지 못한 서유리씨 소속사 측의 공방은 도덕적으로 팜플을 질타하여도 법적으로는 구두계약을 한 락키미디어웍스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서 유무가 가장 핵심인 것 같습니다. 약자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비정한 사회의 일면이네요. 팜플 이미지는 엄청 추락하겠습니다.
서유리씨 위키 :http://ko.wikipedia.org/wiki/%EC%84%9C%EC%9C%A0%EB%A6%AC
서유리(1985년 2월 8일 ~ )는 대한민국 대구 출신의 모델이자 MC, VJ이며 대원방송 1기 성우이다. 본명은 서영은이었으나 2008년 서유리로 개명하였다.[1]
서유리는 대한민국 코믹월드에서 이름을 떨쳤고, 제3대 던파걸 시절에도 '로즈나비'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었다.[2] 계명대 연극영화과를 다녔었다. 2008년 10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입사하였다. 가수 아일랜더의 <사랑하나 못하는 바보>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여 배우로도 데뷔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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