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 유튜브에 투고된 일본의 사립고 배구부 교사가 학생의 뺨을 수차례 거침없이 때리는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경위가 어떻게 되었던 인격적이 모독에 가가운 뺨때리기에 일본 네티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하마마츠 닛타이(私立浜松日) 고등학교 배구부의 체벌에 분노하였으며, 경찰은 상해죄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번 일본 체고 폭력 고문 사태가 공개되었지만, 일부분일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미 국내에서도 체대에서는 말도 안되는 군대 방식을 강요하는 카톡 이미지들이 올라와 제정신이냐는 반문과 함께 상당한 질타를 받은바 있습니다.
체벌의 가감이 도를 넘어 인격적인 모독으로까지 보이는 해당 영상을 보면서 폭력 고문은 스스로 躾(시츠케, 예의범절, 기본덕목)라는 명목으로 일상적으로 같은 행동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맞은 학생들은 죽여버리고 싶다. 고문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반감이 엄청나게 생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에 2013/07/17 - [이슈, 화제글] - 일본 체벌 가이드, 체벌하고 싶어지면 6초 카운트 방침 같은 좀 상식에 어긋난 방침도 그렇지만 이렇게 어이없는 외도적인 체벌은 강력하게 처벌하고 교사 면직을 시켜야 할 것입니다.
화제가 된 일본 사립고 배구부 폭력교사 동영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