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에 일본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의 유출로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해수의 방사능 농도 수치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게 기가 찬 이유는 참 한심함에도 뻔뻔하다는 것입니다. 사건 당시 해외에서 원조를 거부하고 측정을 거부하는 법률을 시행하고, 몰래 방류하고, 해외에 싸게 반입시키도록 하는게 일본의 현재 주소입니다. 우익의 딱 그 실상입니다. 먼 나라가 아니라 우리 현실에서도 느껴지죠? 자신들의 안영을 위해서 국민을 속이고 망해가는 일로를 달리는 와중에 자신들의 살은 열심히 찌우는 모습이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세계적인 규모 지원을 요청하는 가운데 자신들의 군사 비용에 돈은 엄청 쏟아 붓고 있는 모습이 우익의 회일적인 모습이었고 변화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일본 영토가 정말 불모의 땅으로 변하는 순간 그들이 구축했던 군사력 증강이 어디로 쏠릴까요? 가까운 우리나라의 안위에도 걸린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뭐가 좋다고 괴소문이라고 수산물을 통제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일본 도쿄 전력은 23일 제1원전으로부터 500km 떨어진 항구에서 채취된 해수의 방사능 오염 농도를 측정한 결과 방사성 리튬(삼수소)의 농도가 1리터당 68 베크렐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 외 4곳에서 측정하였는데 그 농도는 52~67에 달했으며, 이 수치는 지난 12일에 측정한 수치의 약 8~18배에 달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슈, 화제글] - 일본 수도 세슘 오염 심각화! 기준치 1,420 배나 되는 곳도 발견!
베크렐
[ becquerel ]
원자핵이 방사선을 내면서 붕괴되어 가는 비율을 표시한 방사능 단위로, 기호는 Bq다. 1Bq는 1초에 1개의 원자핵이 붕괴하면서 방출하는 방사능을 말한다. 즉, 방사성물질이 1초당 1번 나오는 것을 측정하는 단위로, 방사선의 위험도를 측정하는 데 중요한 단위다. 1테라베크렐은 1조 베크렐을 의미한다. 방사선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03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물리학자 앙투안 앙리 베크렐(1852~1908)의 이름을 땄다.
한편,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정도는 mSv(밀리시버트)라는 단위로 나타낸다. 방사능의 반감기, 에너지 흡수 형태(수분ㆍ지질ㆍ뼈 등 인체 구성 성분의 차이), 체중, 핵종을 감안해 일정 공식에 대입하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mSv(밀리시버트) 수치를 환산해낼 수 있다.
日 방사능 수치 18배 급상승…비상사태 우려
http://m.news.nate.com/view/20130824n10561
[후케타/원자력규제위원회 :
(탱크) 유출을 전제로 한 대책이 세워져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서균렬/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
땅을 얼려서 50년 내지 수십만 년 동안 지하수를 차단한다는 것인데, 이게 되겠습니까? 태평양 연안으로 버리기 위한 전조, 그 직전 단계라고 할 수 있죠.]
일본 내에서조차 아무런 대책도 없고, 전망도 할 수 없는 '핵 위기'라는 지적.
일본 당국은 올림픽 유치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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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런데
우리는
정홍원 또 "日수산물 '괴담' 차단하라"
日수산물 수입 통제 대폭 강화하지 않고 '괴담'만 걱정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2624
ㅇ 중국은 후쿠시마 원전 인근 10개 현 모든 식품·사료의 수입을 중지
미국은 후쿠시마·이바라키·도치기 등 3개 현의 모든 식품 수입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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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otissue&no=228
출처 : http://boppo20110311.blog.fc2.com/blog-entry-140.html
http://www.geomar.de/news/article/fukushima-wo-bleibt-das-radioaktive-wa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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