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침사건 (햄버거에 침 뱉은 배달원)

평소 맥도날드 딜리버리를 시켜먹던 회사원이 맥도날드 딜리버리를 시킴.

그날따라 초보 배달원이 배달을 했고 위치를 잘 찾지못하여 배달이 약 40분가량 걸림 (평소 20~30분)

배달원은 연락을 3~4번정도 한 듯하고, 의사소통의 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보임.

그 과정에서 열받은 배달원이 주문완료후에 발신자번호를 조작해서 "침뱉은거 잘 먹었어?^^" 라고

문자를 보냈음. 침을 뱉었는지는 햄버거를 먹은 상태라 불명.

맥도날드에서는 부인하다가 통신사에 협박의 사유로 발신자조회를 하니 맥도날드 배달원으로 판명됨.

그후 매니저차원의 사과. 맥도날드 본사는 날씨가 더우면 발생할 수도 있는 일이라며 해명.

당사자는 맥도날드 본사차원의 사과가 없으면 소송까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81303250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