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ARPA(The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은 미국 시각으로 지난 7월 11일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개발한 신체 6피트 약 183cm의 인간형 로봇을 공개하였습니다. 악명이 높은 빅도그 등 기분 나쁜 로봇릇 개발하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라네요. 놀라운 것은 이 중량 330파운트, 약 150kg의 로봇 아틀라스(atlas)는 재해대응을 위해서 시험용으로 제작된 인간형 로봇.
해당 로봇은 마치 영화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모습을 재현하였습니다. (아래 동영상 참고) 아틀라스는 보행뿐만 아니라 외부의 충격에서도 평행을 유지하며, 다관절 감각을 지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외부 전원 케이블이 달렸다는 점? 흡사 에반게리온의 전원 케이블 같은 느낌이네요. 이미 올해 초에 4발로 걷는 로봇은 본 적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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